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 빈스 잠펠라(Vince Zampella)의 스튜디오 10주년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타이탄폴 게임은 없다고 합니다.
또 IGN은 2019년에 빈스 잠펠라가 언급했던 새로운 타이탄폴 게임은 다른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취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으며, 빈스 잠펠라의 새로운 개발 스튜디오 DICE LA의 새로운 첫 게임은 슈터 게임이 될 것이고 올해 EA Play Live 2020(6월 11일 개최)에서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IGN 기사입니다.
▼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10주년 비디오
■ 2019년 제안된 타이탄폴 게임은 취소됐을 수도 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창립자 빈스 잠펠라(Vince Zampella)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새로운 타이탄폴 게임은 없다고 한다. 이것은 작년에 언급한 새로운 타이탄폴 게임이 취소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짐펠라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 싶어 하는 걸로 보인다.
잠펠라는 스튜디오 10주년 인터뷰에서 타이탄폴 프랜차이즈는 끝이냐는 IGN의 질문에 "현재 개발 중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요."라고 답했다.
지난해 잠펠라는 EA의 앤드루 윌슨 최고경영자(CEO)가 프리미엄 타이탄폴 게임을 '프랜차이즈 전환점'로 내세우는 등 2019년에는 더 많은 타이탄폴이 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게임은 잠펠라가 책임지고 맡게 된 스튜디오 중 한 곳에서 개발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취소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그러나 스튜디오의 사장은 회사의 명성을 쌓는데 도움을 준 프랜차이즈 게임에게 여전히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에이펙스 레전드를 통해 돌아오는 작은 부분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곳에서 어떤 종류의 부활을 보고 싶고, 제가 그걸 실현시킬 수 있을지는 두고 보세요."
타이탄폴과 타이탄폴 2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지만, AAA 규모급에 어울리는 성공은 하지 못했다. 리스폰의 최근 게임인 에이펙스 레전드와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은 이러한 성공을 거두어 일부 사람들은 타이탄폴이 곧장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있다. 물론 잠펠라의 말은 희미한 희망을 주지만 말이다.
유명한 타이탄폴 2는 EA가 발표한 FPS 게임 배틀필드 1이 나온지 일주일 만에 출시되었는데, 이는 의심할 여지없이 초기 판매에 타격을 주었다. "저는 그것이 이상적이지 않다고 공식적으로 말해왔어요."라고 잠펠라는 그 결정을 돌이켜보며 말한다.
잠펠라는 1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새로운 스튜디오 DICE LA의 새로운 슈터를 암시하고, 올해 EA Play에서 무엇이 나올지 모를 것이라는 등,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언급했다.
출처 - I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