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모더가 2015년 PS4 독점으로 출시된 프롬 소프트웨어의 소울류 하드코어 액션 RPG 게임 블러드본을 60FPS로 구동하는 패치를 제작하는 데 성공하였고, 해당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I patched Bloodborne to run at 60fps. It works alright (about as good as the Dark Souls 3 PS4 Pro patch does) except for the fact that the game doesn't have proper timing and the entire game basically runs in fast-forward. This is running on a base PS4. pic.twitter.com/vfdjjWxpp5
— Lance McDonald (@manfightdragon) April 28, 2020
해외 유명한 모더 Lance McDonald는 기본 PS4, PS4 Pro 부스트 모드에서 게임 해상도를 720P로 낮추고 60FPS로 구동하는데 성공했으며, 몇몇 이펙트가 타이밍에 맞춰 제대로 표시되지 않고, HUD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등 몇가지 버그가 있었지만 모두 수정하였다고 합니다.
▼ 블러드본 60FPS 패치 플레이 영상 (버그 수정 전)
▼ 블러드본 60FPS 패치 개스코인 전투 영상(버그 패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