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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파이널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출시 3일만에 전세계 판매량 350만장 돌파

스퀘어 에닉스는 4월 10일 출시한 액션 RPG 게임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전세계 패키지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량이 출시 3일만에 350만장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판매량은 현재 전세계 350만장, 일본에서만 100만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다운로드 판매량도 매우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한국어판은 PS4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전세계 판매량(※1)이 발매 3일만에 350만장 돌파!




주식회사 스퀘어에닉스는, 오늘 2020년 4월 10일(금)에 전세계 동시 발매한 PlayStation 4용 소프트 "FINAL FANTASY VII REMAKE"(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의 판매량(※1)이, 발매일로부터 3일만에 일본에서 100만장, 전세계 누계로 350만장을 돌파한 것을 알려드립니다.


"FINAL FANTASY VII REMAKE"는, 1997년에 발매된 "FINAL FANTASY VII"(원작)의 미드가르 탈출까지를 베이스로 오리지날의 요소를 더한 리메이크 작품이 되어 다수의 작품으로 전개될 예정인 그 첫 번째 작품입니다. 원작은 장대한 이야기나 매력적인 캐릭터, 당시의 최첨단 기술이 구사된 영상으로 많은 사람을 매료시켜, 지금까지 1,260만개 이상(※2)의 전세계 누계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새로운 이야기"로서 재탄생한 본 작품에서는 커맨드 배틀과 직감적 액션이 융합한 높은 전략성이나, 최신의 그래픽 기술에 의한 리얼한 세계관의 재현이 큰 호평을 받았고, 또 발매 초부터 다운로드 판매도 매우 호조를 가져 발매 3일만에 35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일부 점포에서는 패키지 버전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더 많은 고객이 즐기실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출하하고 있으므로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패키지 첫 출하 갯수와 다운로드 판매 수의 합계

※2: 패키지 소프트웨어 출하 수와 다운로드 판매 수의 합계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