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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바이오 하자드

바이오 하자드 RE 3 출시 5일 만에 200만장 돌파, 전작 RE 2는 650만장 기록

캡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리메이크작 바이오 하자드 RE 3의 전세계 출하량 & 디지털 판매량이 출시 5일만에 200만장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 RE 3는 1999년 출시한 바이오 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를 원작으로 RE ENGINE을 사용하여 최신 그래픽으로 리메이크한 게임으로, 캡콤이 추진하는 디지털 판매 전략아래 다운로드판의 판매 비율을 약 50%까지 끌어올린 결과, 출시 5일만에 200만개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9년 1월에 출시한 전작 바이오 하자드 RE 2의 판매량도 2019년 12월 31일에 발표 한 580만개를 넘어서 현재 650만개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캡콤이 공개한 전문입니다. 


시리즈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RE:3' 출시 5일만에 200만장 출하

~전작 '바이오하자드 RE:2'에 이어 인기 콘텐츠 자산의 재구축에 성공~




주식회사 캡콤은 PlayStation®4, Xbox One 및 PC용 게임 '바이오하자드 RE:3'가 발매 5일 만에 전세계 200만개를 출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무기나 아이템을 사용하여 끔찍한 사건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는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1996년 제1편 발매 이후, 시리즈 누계 판매 개수 9,500만장(2019년 12월 31일 시점)을 넘는 캡콤의 대표적인 콘텐츠이며, 데뷔 이후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지금도 세계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RE:3'는 1999년 출시하여 누적 판매량 350만 개를 기록한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를 당사의 자체 개발 엔진 'RE ENGINE'을 사용하여 최신 기술과 아이디어로 21년 만에 리메이크한 타이틀입니다. 스토리나 설정에는 원작에서 어레인지가 더해져 원작을 플레이 완료한 분에게도 신선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 외에 일본 게임 대상 2019에서 '퓨처 부문'에 선출된 비대칭 대전 서바이벌 호러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를 동봉하고 있어, 한 사람 혹은 다수의 인원이 즐길 수 있습니다. 양 작품 각각 발매전에 체험판 "Raccoon City Demo"의 전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유저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캡콤이 추진하는 디지털 판매 전략 아래 다운로드판의 판매 비율을 약 50%까지 끌어올린 결과 발매로부터 5일만에 200만개를 판매했습니다.


덧붙여 2019년 1월에 발매한 전작 "바이오 해저드 RE:2"도 계속해 판매 개수를 갱신(누계 650만개)하고 있어, 본 작품과 같이 캡콤의 인기 컨텐츠 자산의 재구축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캡콤은 앞으로도 탁월한 게임 개발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독창성 넘치는 게임 타이틀을 창조하여 유저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