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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바이오 하자드

[루머] 2021년 바하 신작은 1인칭 시점의 바이오 하자드 8, 크로스 젠 타이틀

최근 바이오 하자드의 최신 정보를 유출하고 있는 DuskGolem은 트위터와 Resetera를 통해 2021년에 출시될 새로운 바이오 하자드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DuskGolem에 따르면 2021년에 출시될 새로운 바하 시리즈는 바이오 하자드 8이며, 이 타이틀은 원래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 3였지만 실제 바하 8은 아직 개발이 몇 년 남았기 때문에, 캡콤은 레벨레이션 3를 바하 8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바이오 하자드 8은 크로스 젠 타이틀(현세대, 차세대 같이 출시)이 될 것이며, 바하 7과 같이 1인칭 시점, 그리고 이전에 유출되었던 눈 덮인 마을을 배경으로 늑대 인간, 바하 7의 에단이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는 100% 정확하며, 최근 메인 라인에 큰 변화를 겪고 있다고 언급, 이 루머들이 최종적으로 반영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여러 가지 요소들은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게임은 환각, 신비주의, 광기와 같은 초자연적인 주제를 다루며, 세 명의 추적자(stalkers)가 존재. 첫 추적자는 마녀로 일반적인 RE 추적자와는 다르고, 그녀를 쏘면 벌레와 함께 사라지는등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아래는 DuskGolem이 공개한 최근 바하 8 유출 내용입니다.

 


"바이오 하자드 2021"은 바이오 하자드 8로 불릴테지만 항상 RE 8이었던 것은 아니며, 개발의 대부분의 기간 동안 레벨레이션(Revelations) 3으로 존재했었다.


내가 올해 초 RE 8이 몇 년 더 있어야 한다고 말한 이유는 작년에 RE 8이 개발 중이었고, 앞으로 몇 년 걸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캡콤은 RE 7과 RE 8 사이의 큰 공백을 원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 타이틀은 당분간 옆으로 밀렸다. 그리고 내부 테스트 결과 레벨레이션 3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Rev 3은 내부 테스터들에 의해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인정받았고, Rev 3는 RE 8로 전환되기 위해 1년 더 개발이 연장되었다. 눈 덮인 마을에 있는 늑대 인간과 RE 7 에단에 대한 유출은 100% 사실이지만 오래된 정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게임은 "메인 라인(타이틀, 스토리, 캐릭터 등)" 에 큰 변화를 주기 위해 몇 가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이 들은 루머는 최종 게임에서 완전히 반영될지 아닐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요소는 아직 남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말했듯이 이것은 크로스 젠 타이틀이기도 하다.


캡콤은 이 1인칭 게임을 앞으로 몇 달 안에 공개할 것이며, 그리고 많은 순수주의자(purists)들은 이 게임의 스토리와 적들이 환각, 환영(Hallucinations), 신비주의(Occultism), 광기(insanity),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거대한 주제들에 대한 심각한 얘기를 다루기 때문에 그것을 싫어할 것이다.


출처 - Reset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