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RE 3 데모 트레일러에 숨겨진 티저에 따르면 2021년 1월 28일에 새로운 바이오 하자드 게임이 출시 될 것이라고 하며, 해외 게임 정보 유출러 AestheticGamer (aka. Dusk Golem)으로 알려진 트위터 유저는 새로운 바이오 하자드에 대한 일부 디테일을 공유했습니다.
DuskGolem에 따르면 이 새로운 바이오 하자드는 캡콤이 2016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출시될 무렵에는 4~4.5년의 개발 시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이 루머가 돌자마자 해외 한 유저는 바이오 하자드 RE 3 데모 트레일러에서 새로운 바이오 하자드의 출시일로 추정되는 숨겨진 티저를 발견했고 인터넷에 공유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 RE 3 데모 트레일러에 숨겨져 있는 새로운 바이오 하자드 출시일로 추정되는 티저
이 트레일러는 유튜브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2021년 출시 날짜를 명확하게 표시하는 프레임을 잡기 위해 정확한 순간에 트레일러를 일시 중지하면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날짜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새로운 바이오 하자드 프로젝트임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1/3)Ah what the Hell, I'll tease a bit more about this 2021 RE game & then not talk deeper about it until a bit after RE3 is out. The 2021 RE game started development in late 2016, by the time it releases it'll have been in development for 4-4.5 years (been in dev at the moment
— AestheticGamer aka Dusk Golem (@AestheticGamer1) March 30, 2020
I'll also clarify something about Resident Evil 2021; The "biggest departure" and "some fans will be pissed" comments is not because the game is chasing modern trends, IE it's not a Looter Shooter, Battle Royale game or any thing like that. It's a lot stranger than that.
— AestheticGamer aka Dusk Golem (@AestheticGamer1) April 1, 2020
또한 DuskGolem에 따르면 이 새로운 2021년 바이오 하자드는 내부 테스트 결과 상당한 고품질(high quality)의 게임이며, 최근 RE 시리즈처럼 리메이크작은 아니고 시리즈에서 가장 동 떨어지고(biggest departure), 일부 팬들을 화나게 할 수도 있는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루터 슈터(파밍 혹은 폐지줍는 게임)이나 배틀 로얄같은 게임도 아닌 더 낯선 게임이며, 캡콤이 가까운 시일내에 공식 발표를 통해 게임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위의 정보들은 해외 유저들이 추정하고 있는 루머이므로 캡콤의 공식 발표 이전에는 100% 확신할 순 없는 정보임을 참고하세요.
출처 - Twistedvoxel, Twi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