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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레메디, 멀티플레이 서비스 게임 프로젝트 뱅가드(Vanguard) 개발 중

앨런 웨이크, 퀀텀 브레이크, 그리고 최근 컨트롤을 출시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몇가지 세부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레메디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총 4가지로 첫 번째는 스마일게이트와 협력하여 제작 중인 1인칭 슈터 게임 크로스 파이어 싱글 캠페인, 두 번째는 크로스 파이어 관련 게임, 세 번째는 미발표 프로젝트, 네 번째는 레메디만의 유니크한 게임 기능과 장기적인 멀티플레이 서비스 기반을 결합한 게임 프로젝트 뱅가드(Vanguard)라고 하며, 현재 내부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첫 개발 버전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레메디가 최근 출시한 3인칭 액션 어드벤쳐 게임 컨트롤


레메디는 게임의 소유주 겸 출판사인 스마일게이트와 협력하여 두 번째 크로스파이어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E3 2019 콘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콘솔 플랫폼에서 최초로 크로스파이어 타이틀을 출시한다고 발표한다고 발표했으며, 2020년에 엑스박스 원에 출시될 때 레메디가 제작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이 포함될 것이다. 


세 번째, 아직 발표되지 않은 게임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고 있다. 우리의 네 번째 프로젝트인 뱅가드(Vanguard)를 작업하고 있는 팀은 내부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첫 개발 버전 단계에 도달했다. 뱅가드의 목표는 레메디만의 독특한 게임 기능과 장기간의 서비스 기반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결합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두 프로젝트 모두 사전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레메디의 생산 능력, 프로세스 및 작업 방법을 체계적으로 계속 발전시켜 왔고, 보다 광범위한 외부 개발 프로젝트, 파트너와의 공동 개발 및 프로젝트 특정 부분을 아웃소싱하는 등 분산 개발하고 역량을 확장하는데 특별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우리는 40명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우리의 독점적인 Northlight 게임 엔진과 게임 개발 도구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뱅가드를 제외하고, 우리의 모든 게임 프로젝트는 Northlight의 게임 엔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컨트롤을 위해 개발된 신기술과 툴이 완성되었고, 테스트 및 개선되었다. 여기에는 AI, 모션 매칭을 활용한 신 애니메이션 기술, 다양한 콘텐츠 생성 도구, 플레이스테이션 4 지원, NVIDIA RTX 레이트레이싱등이 포함된다. 또 2020년에 도착하는 차세대 콘솔에 대비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출처 - Reme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