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 한국어판 PC(스팀) 2020년 1분기 출시 예정

Phantagram과 Blueside는 17년전 Xbox 콘솔로 출시한 액션 +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을 합친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 한국어판을 2020년 1분기에 PC(스팀, 한국어 지원)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트레일러와 스팀 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 킹덤 언더 파이어 더 크루세이더 PC 트레일러

게임에 대해

킹덤언더파이어:크루세이더는 RPG요소를 갖춘 육성 시스템과 히어로 개념의 도입, 친숙한 인터페이스와 판타지 요소를 이용한 액션 전략게임입니다.

중세의 대전장에 한 가운데 서있는 느낌!! 이제 PC 환경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패드를 통한 게임 플레이는 물론 키보드와 마우스까지 완벽 지원
와이드스크린 HD 화면에서 즐기는 클래식한 전장
환성적인 메탈풍 BGM의 완벽 귀환

혼란스러운 중세 전장, 그 곳에 당신이 서 있다!

공중유닛의 경우 추락 시에도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단순한 공중지원 이상의 전술을 요합니다.
태양의 방향, 땅의 고저차, 무기, 병사의 밀집도, 공격의 타이밍, 바람 등이 있습니다.
땅의 고저차, 저항 등에 따라 부대의 대형이 변형됩니다.
병사들이 밀집되어 있을 경우 부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은 올라가게 되지만 메테오 등의 광범위 공격에는 약해지며 이동 속도, 회전속도 등이 떨어집니다.
비가 올 때에는 화공과 불화살이 무력화되며 무거운 물체의 이동이 어렵게 됩니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화공의 방향과 화살의 비거리, 공격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연기로 적의 시야를 방해할 수도 있지만 바람의 방향과 날씨 등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영웅 시스템

영웅은 부대 간의 전투에서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영웅 캐릭터의 사용여부에 따라 2, 3배이상의 전력차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영웅 (메인 캐릭터)와 이를 돕기 위한 서브 영웅이 존재. 플레이어의 부대에 한해 최대 2명까지 서브영웅을 둘 수 있습니다.
메인 영웅은 직접적인 마법사용은 불가능 하지만 서브 영웅의 어빌리티에 따라 메테오등의 마법과 고공 지원공격등 강력한 기술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HP가 0이 되더라도 죽지는 않지만 일정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되며, 이는 전투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웅은 지고 있는 부대간의 전투를 뒤집을 만큼 강력하지만 혼자서 모든 군대를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력 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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