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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삼국지 14 PS4, PC(스팀) 출시, 1월 29일까지 기간 한정 시나리오도 무료 배포 중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가 개발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 14 한국어판이 PS4, PC(스팀)으로 출시됐습니다. 또한 앞으로 출시될 DLC를 포함한 시즌 패스도 공개됐으며, 삼국지 14 시나리오 정시정변이릉 전투를 1월 29일까지 기간 한정 무료로 배포 중입니다. 


  • 삼국지 14 시나리오 이릉전투 다운로드 페이지(PS4, Steam)
  • 삼국지 14 시나리오 정시정변 다운로드 페이지(PS4, Steam)
  • 삼국지 14 시즌 패스 페이지 (PS4, Steam)


삼국지 14 신규 개발자 다이어리 영상


"삼국지14" 오늘 발매!



오늘 "삼국지14"가 정식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삼국지14"를 구입해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Steam에서 직접 예약 구매, 혹은 구입하신 여러분들께는 자동으로 조기 특전 "이릉 전투"와 플레이 데이터 수집판 다운로드 수 달성 보수 시나리오 "정시정변"이 다운로드됩니다.
  • 다른 구매처에서 Steam 코드를 구입하신 분께서는, 조기 특전 시나리오 "이릉 전투", 플레이 데이터 수집판 다운로드 수 달성 보수 시나리오 "정시정변"을 직접 다운로드 해주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잊지 말고 꼭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시나리오는 2020년 1월 29일 (수)까지 배포됩니다. (단, 시나리오 "정시정변"은 향후 유료 판매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중국어 음성의 Steam판 대응을 위하여 개발 진행 중이니, 속보를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삼국지 14 시즌패스 



DLC 배포 제1탄 『삼국지13』 무장 얼굴CG 세트


【시즌패스 배포 내용】

・DLC 배포 제1탄 (1월 16일 배포)

 『삼국지13』 무장 얼굴CG 세트

・DLC 배포 제2탄 (3월 19일 배포 예정)

 추가 시나리오&이벤트 세트, 편집기능

・DLC 배포 제3탄 (5월 28일 배포 예정)

 추가 시나리오&이벤트 세트, 편집기능, 추가 난이도

・DLC 배포 제4탄 (7월 30일 배포 예정)

 추가 시나리오&이벤트 세트 2종, 편집기능

・DLC 배포 제5탄 (9월 24일 배포 예정)

 추가 시나리오 3종, 추가 난이도


※「편집기능」은 사실무장 및 BGM 등의 편집기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DLC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발표됩니다.

※DLC는 배포 시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시즌패스에 포함된 DLC는 단품으로도 판매됩니다. 중복구입에 주의해 주십시오.

※시즌패스에 포함된 각 콘텐츠의 배포 스케쥴은 공식 사이트 (https://www.gamecity.ne.jp/sangokushi14)를 확인해 주십시오.

※『삼국지14』 게임 본편과 시즌패스가 포함된 세트 상품 『삼국지14 Digital Deluxe Edition』도 판매 중입니다. 중복구입에 주의해 주십시오.


삼국지14: 시나리오「이릉 전투」


『삼국지14』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추가 시나리오입니다.

【세력 상황】
촉은 전군을 몰아 오를 침공하려 하며, 유비를 필두로 한 무장과 병사들은 대오전선에 집중되어 있다. 오도 형주 전반에 병력을 배치해두었으나 정면에서 촉과 부딪힌다면 위험한 상황. 위의 조비는 삼국이 정립된 시나리오 중에서는 드물게 아군을 고를 수 있는 상황이며, 어부지리를 노릴 수도 있다.

【시나리오 배경】
한중의 격전에서 승리한 유비였으나, 손권의 배신으로 관우를 잃고 만다. 이에 분노의 칼끝을 손권에게 돌리지만, 그 와중 장비마저 암살당한다. 위왕 조조가 세상을 떠나고, 조비가 한을 멸망시켜 위제에 오른 지금, 위를 공격하는 것이 대의를 위한 일이나 유비는 손권 토벌을 결행. 복수심에 불타는 유비에게는 조운이나 제갈량의 간언도 닿지 않고 있었다……

※2020년 1월 29일까지 기간한정 무료 배포!
※본 콘텐츠는 추후 유료DLC로 배포될 예정은 없습니다.

삼국지14: 시나리오「정시정변」


『삼국지14』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추가 시나리오입니다.

【세력 상황】
촉은 강유와 장완이 중심이 되어 유선을 보좌하고, 오도 세력의 규모는 유지하고 있으나, 양쪽 모두 최전선을 맡을 무장이 부족하다. 위는 사마의와 조상의 대립으로 세력이 나뉘어, 일국으로서의 형태를 잃은 상황. 어느 쪽이 가장 먼저 태세를 정비할지가 승패의 기점이 될 것이다.


【시나리오 배경】
제갈량이 세상을 떠난 촉한, 실정을 거듭하는 손오… 이제 위에 맞설 세력은 사라진 듯 보였다. 그러나 위제의 후견인인 조상이 폭정을 일삼으며 위 또한 흔들리게 된다. 위기감을 느낀 사마의는 조상의 눈을 속이기 위해, 병을 핑계로 정무에서 한발 물러서 때를 기다렸다. 그리고 지금, 시대의 전환기가 찾아오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