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올해 새로운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해외 사이트 4Chan을 통해 유비소프트의 신작 어쌔신 크리드 라그라로크의 출시일을 비롯해 여러 세부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새로운 어쌔신 크리드의 타이틀명은 라그나로크이며 올해 2월 플레이스테이션 관련 이벤트를 통해 공식 발표, 9월 29일 출시, PS4, PS5, Xbox One, Xbox Series 크로스젠 타이틀, 4인 코옵 지원, 요크, 파리, 런런등 모든 북유럽을 포함한 대규모 오픈 월드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4Chan의 정보는 사실 그렇게 신빙성이 높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재미+루머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어쌔신 크리드 라그라로크 4Chan 루머 정리
- 다음 게임 제목은 라그나로크(Ragnarok), 코드 네임 킹덤(Kingdom)
- Xbox One, Xbox Series X, PS4, PS5에서 출시 예정.
- 2020년 2월 플레이스테이션 이벤트에서 공식 발표, 2020년 9월 29일 출시.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와 같은 최대 4인 코옵 지원.
- 플레이어는 남성 또는 여성을 선택 가능한 싱글 캐릭터 조라(Jora)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 조라는 모험을 하는 동안 4명의 파티를 이끌고, 그래서 다른 유저들이 코옵(협동) 플레이를 위해 들락날락할 수 있다.
- 클래스에 따른 가벼운 스킬 트리 변화를 포함하여 RPG 메커니즘은 계속 이어진다. 플레이어 클래스는 특정 캐릭터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 전투는 더 많은 무기 종류와 모든 무기의 특별한 능력으로 업그레이드된다. - 각각의 무기는 룬(Rune)을 추가되고 업그레이드와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
- 무기 내구성을 잘 관리해야 플레이어가 무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작은 인벤토리를 관리해야 한다.
- 아드레날린을 대체하는 것은 불(Fire), 서리(Frost), 번개 데미지(lightning damage)와 같은 특수 룬을 활성화시키는 버서커 모드.
- 항해는 전투 집중도가 낮아지고, 좁은 강과 습지를 항해할 수 있는등 탐사와 여행에 더 중점을 둔다.
- 나무 등반과 새로운 애니메이션으로 파쿠르 업그레이드
- 암살 검(hidden blade)이 돌아왔고 외형 치장품으로 훨씬 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한 번에 죽이기 위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진흙, 눈, 덤불 속에 웅크리고, 건초더미 속에 숨는 등 신체적인 잠입 기술을 갖추면 스텔스 기능이 향상된다. 플레이어들도 이제 복장이나 갑옷이 적절하다면 시민들 틈에 숨어서 관심을 끌 수 있다.
- 도시, 마을, 범죄 등에 관련된 사람들을 위해 완료된 퀘스트를 기반으로 매겨지는 평판 시스템이 생긴다. 일부 퀘스트 및 스토리 미션은 왕국에서 특정 평판에 도달해야만 완료할 수 있다.
- 플레이어들은 전 세계에서 역동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왕국간의 전투를 발견할 수 있고, 무역과 통화 이득을 위해 전 세계의 여러 정착지를 점령하고 통제할 수 있다.
- 플레이어들은 인근 바이킹 캠프에서 항구와 도시에 대한 대규모 레이드를 조직하거나, 그들의 급습을 기다리거나, 스스로 먼저 들어갈 수 있다.
- 암살자들은 오딘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들의 까마귀 드론은 오딘 시야로 더빙한다.
- 어려운 난이도는 돌아오지만 적의 체력보다는 패리 타임, 플레이어 체력, 적의 반응 시간에 더 초점을 맞춘다.
- 스카이림에서와 같이 플레이어의 스킬셋을 개선하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도록 레벨링이 정비되었다. 결과적으로 레벨 잠금 영역 및 컨텐츠가 사라진다.
- 어떤 기술은 충분히 높은 스킬셋 레벨에 도달하여 잠금 해제되고, 어떤 기술은 스킬 포인트로 구입해야 하며, 어떤 기술은 게임/스토리 진행을 통해 잠금 해제된다.
- 지도는 모든 북유럽처럼 거대하다. 요크, 런던, 파리, 키예프 등 대도시의 모든 왕국은 정말 유니크하게 되어있다.
출처 - 4C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