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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플래티넘 게임즈

플래티넘 게임즈, 텐센트에게 자본 투자를 받고 파트너쉽 체결, 자체 퍼블리싱도 희망

베요네타 3(Switch), 바빌론즈 폴(PS4, PC)를 개발 중인 플래티넘 게임즈의 CEO 사토 켄이치는 중국 기업 텐센트 홀딩스에게 자본 투자를 받았으며 파트너쉽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토 켄이치는 이 협력 제휴는 회사의 독립성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현재의 기업 구조 하에서 개발을 계속 할 것이고, 투자받은 자본을 활용하여 글로벌, 고품질의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플래티넘 게임즈는 현재 스퀘어 에닉스, 닌텐도등 대형 게임 회사에게 퍼블리싱을 의존하고 있었지만 이번 투자를 계기로 셀프 퍼블리싱 확장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텐센트와의 파트너십 관련 공지


우리는 파트너십의 근거로 텐센트 홀딩스 주식회사로부터 자본 투자를 받았다고 발표하고자 합니다. 이 제휴는 우리 회사의 독립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우리는 현재의 기업 구조 하에서 계속 운영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자본을 활용하여 사업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고 게임 개발에서 셀프 퍼블리싱으로 확장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 파트너십이 우리에게 더 넓은 글로벌 관점을 제공함과 동시에 여전히 우리의 이름에 부합하는 고퀄리티의 게임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기대해 주십시오.


2020년 1월 7일 

회장 CEO, 사토 켄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