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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IGN 선정 역사상 최고의 액션 게임 TOP 10 리스트 공개

해외 게임 게임 웹진 IGN은 역사상 최고의 액션 게임 TOP 10을 선정하고 그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플래티넘 게임즈의 게임이 다수 포진됐으며 캡콤이 개발한 데빌 메이크 크라이 시리즈도 리스트에 합류, 1위은 산타모니카가 개발한 갓 오브 워(2018)가 선정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액션 게임 TOP 10 영상


The Top 10 Action Games of All Time



10위: 닌자 가이덴 2 (코에이 테크모/팀닌자)



2008년 당시 오리지널 리부팅된 닌자 가이덴보다 더 빠르고 광란적인 액션 게임을 Xbox에서 상상하기는 어려웠지만, 그 후 닌자 가이덴 2가 등장했다. 빠르고 무거운 공격 버튼과 격투 게임 콤보 입력과 동일한 핵심 전투 시스템을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닌자 가이덴 2는 훨씬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훨씬 더 선형적이고, 액션은 거의 멈추지 않았고, 새로운 체력 시스템은 모든 전투가 끝날 때 당신의 체력을 어느 시점까지 회복시켜 모든 전투의 끝이 절대적인 안도감이 되는 격렬한 전투를 이끌어 낸다. 레벨 디자인은 전작에 비해 떨어지지만 매끄러운 애니메이션, 부드러운 액션, 보람 있는 전투로서 TOP 10에 올라가기에 충분하다.



9위: 뱅퀴시 (세가/플래티넘 게임즈)



뱅퀴시를 액션 게임이 아닌 TPS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전형적인 커버베이스 TPS처럼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뱅퀴시는 액션게임이자 그 장르에 있어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다. 많은 액션 게임과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액션, 독특한 능력, 뱅퀴시의 경우에는 고속 대쉬나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하는 능력, 특정한 적 유형의 지식으로 그것들을 무찌르는 최선의 방법에 기초하고 있다. 플래티넘 게임즈의 최고의 플래티넘에 가까우며 오늘날까지도 비슷한 류의 게임은 찾아볼 수 없다.



8위: 갓 오브 워 3 (소니/산타모니카)



클래식 스타일의 '갓 오브 워'의 정점이며, 그 폭력적인 외형과 달리 놀랄 만큼 전략적인 액션 게임이다. 거의 모든 적은 그 설계에 있어서 특정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특징을 아는 것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전개할 수 있다. 고르곤 석화 광선은 저스트가드로 반사 가능, 미노타우로스는 CS어택으로 쓰러뜨리면 반드시 그린 오브를 떨어뜨리므로 체력회복에 이용할 수 있고, 하프들을 이용해 위험한 상황을 공중에서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전투뿐만 아니라 갓 오브 워 3는 주목할만한 완전한 패키지이다. 훌륭한 전투, 트릴로지를 마무리하는 훌륭한 스토리, 놀라운 음악, 그리고 PS3 시대의 가장 비주얼적으로 인상적인 게임 중 하나이다.



7위&6위: 베요네타&베요네타 2 (세가,닌텐도/플래티넘 게임즈)


1편과 2편의 우열을 가리기 어렵기 때문에 두 가지 게임이 동시에 7위와 6위를 획득. 베요네타는 거의 모든 레벨로 액션 게임으로서 성공하고 있다. 그 액션은 탑레벨이며 보람차고 스타일리쉬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과 방어의 절묘한 밸런스에 보답한다. 많은 액션게임의 경우, 뛰어난 방어에 대한 보답은 데미지 받는 일 없이 반격의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베요네타에서는 완벽한 회피에 성공할 때마다 위치타임이라는 시간 슬로우 효과가 발동되어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그것은 끝없는 액션뿐만 아니라 큰 공격의 회피에서 얻을 수 있는 매우 멋진 느낌을 주는 전투 스타일로 이어진다.



5위: 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코나미/플래티넘 게임즈)



매끄러운 움직임과 싸우고 거의 모든 오브젝트를 절단할 수 있는 능력, 총알을 자동으로 튕기는 제다이와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닌자런을 갖추고 있어 매우 쿨하다. 뿐만 아니라 베요네타와 마찬가지로 세련된 타이밍의 방어에 기초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만, 회피 대신 패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외에 적 사이보그를 찢어 그 체내로부터 자기수복 장치를 빼앗아 자신의 체력과 전력을 회복하는 "참탈"을 실시할 수 있다.



4위: 데빌 메이 크라이 3 (캡콤)



단적으로 말하면, 2005년에 발매된 이래, 액션 장르에서 기준이 되는 타이틀 중 하나이고 그 흔적은 꺼지지 않는다. 게임에서는 비디오 게임에서 다른 유례를 볼 수 없을 정도로 자유도가 높은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전투 시스템은 보통 격투 게임에 채용되는 수준의 속도와 복잡함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3위: 데빌 메이 크라이 5 (캡콤)



이 게임는 2001년에 초대 DMC를 출시 이후 시리즈가 만들어 놓은 모든 것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최고의 스타일리쉬 액션, 각각 특색을 지닌 3명의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 마지막에 도달할 때까지 압도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어빌리티의 훌륭한 진보와 데빌 메이 크라이 3보다 멋지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2세대 가치의 QoL(게임 편의성)향상을 실현했고 데빌 메이 크라이 4에서 추가된 네로의 플레이 역시 데빌 브레이커를 추가하여 완전히 완성된 느낌이다.



2위: 닌자 가이덴 블랙 (코에이테크모/팀닌자)



닌자 가이덴 블랙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스타일리쉬 액션과는 다른 것을 제공했다. 참격, 수리검, 총격, 로켓탄, 기타 모든 형태의 고집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끊임없는 공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 극단적인 난이도에 대처하기 위한 툴도 준비되어 있다. 매우 기동적인 캐릭터인 류 하야부사는 벽을 달리고 비연이라 불리는 기술로 적을 뚫고 착지 타이밍에 맞춰 강공격을 함으로써 순식간에 에센스를 흡수하여 강력한 궁극기 "절기"를 내보낼 수 있는 것이다.



1위: 갓 오브 워(2018) (소니/산타모니카)



이 게임은 2001년에 DMC가 본질적으로 혁명을 일으킨 이후 이 장르가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장르를 밀어붙였다. 멋진 비주얼, 지금까지의 '갓 오브 워'의 전투의 핵심을 계승하면서도 전혀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에 적응시킨 엄청난 전투, 매우 감정적이고 친근한 장대한 스토리, 훌륭한 캐릭터 등, 높게 평가할 점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다. '갓 오브 워'는 액션 게임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비약적인 진보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에 있어서도 도약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