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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반다이 남코

반다이남코, 제노사가 리마스터 컬렉션은 수익성 있는 시장 분석 실패로 무산

과거 PS2용 RPG 타이틀 제노사가의 최신 리마스터 컬렉션은 실제로 계획 진행됐었지만 수익성 있는 시장을 분석하는데 실패해서 앞으로 이 리마스터 컬렉션은 보기 힘들 것이라고 반다이 남코의 오리지널 IP 게임 프로젝트 매니저 하라다 카츠히로는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제노사가 시리즈는 제노기어스(1998년 PS1출시, 스퀘어 제작)의 정신적 후속작인 타이틀이자 스퀘어에서 나온 개발자들이 새로 설립한 모노리스 소프트에서 개발한 PS2 타이틀인데요. 총 세 작품이 나온 뒤 모노리스 소프트는 닌텐도에게 인수 이후 제노 블레이드, 여러 닌텐도 타이틀과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개발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PS2로 출시했던 제노사가 시리즈. 제노사가 에피소드 1 힘으로의 의지(2002), 제노사가 에피소드 2 선악의 피안(2004), 제노사가 에피소드 3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