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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바이오 하자드

게임 어워드 2019에서 약 10가지의 신작 게임 발표 예정. 바이오 하자드 3 리메이크는 없음

해외 게임 시상식 게임 어워드(Game Award)의 제작자 제프 키슬리(Geoff Keighley)는 레딧 AMA를 통해 게임 어워드 2019에서 약 10개의 새로운 게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게임 어워드 2019에서는 최근 유출된 바이오 하자드 3 리메이크의 발표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게임 어워드 2019는 한국 시간 2019년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트위치, 유튜브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제프 키슬리는 게임 어워드 2019에서 약 10가지의 새로운 게임을 발표 할 예정이라고 Reddit AMA에서 발표했다.


제프 키슬리는 쇼에서 얼마나 많은 새로운 게임들이 발표되느냐 하는 질문에 대해 "아직 아무도 듣지 못한 것들을 합치면 약 10개의 새로운 게임/프로젝트가 공개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그렇듯이 인터넷은 쇼에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정말 나쁜 정보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읽는 것은 확실히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새롭게 발표되는 게임 중 하나는 전 아케인스튜디오(대표작 디스아너드, 프레이) 디렉터에 의해 설립된 개발사 울프아이(Wolfeye) 스튜디오의 데뷔 타이틀인 것으로 이전에 확인되었다. 키슬리는 또 최근 유출된 레지던트 이블3 리메이크작도 발표 내용 중 하나가 아니라고 확인했다.


제프 키슬리는 말했다. "시상식에서 레지던트 이블 3와 함께 할 계획은 없어요. 이러한 '유출'의 상당수는 완전히 잘못된 겁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우리 시상식에 관한 어떤 것도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유출된 바이오 하자드 3 리메이크 표지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 만한 것을 공개하거나,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게임의 트레일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위험한 질문이에요! 확실치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상황에 다르게 반응하죠. 우리는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쇼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게임 어워드 2019년 한국 시간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트위치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출처 - Gemat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