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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14의 게임 내용을 소개하는 신규 한국어 PV2 공개

코에이 테크모는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 14의 게임 내용을 소개하는 신규 한국어 PV 제2탄을 공개했으며 시나리오, 전투와 내정에 효과를 발휘하는 무장의 개성 시스템과 이민족 등의 정보도 같이 공개했습니다. 

 

삼국지 14 한국어판은 2020년 1월 16일 PS4, PC(스팀)으로 출시됩니다. 

 

삼국지 14 한국어 PV2

 

『 삼국지 14』 시나리오, 개성의 정보, PV2를 공개!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이민족이나 명품 정보도~

 

코에이 테크모는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 삼국지 14』(Windows®/PlayStation®4)에 대해서, 삼국지를 상징하는 총 7개의 시나리오나 이벤트, 무장의 개성에 관련된 상세 정보와 게임 내용을 보다 자세히 소개하고 PV2를 공개했습니다. 

 

 

총 7개의 "시나리오"와 낭만이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 장면"

본작에서는 전란의 개막을 알리는 "184년 2월 황건의 난" 조조와 원소가 패권을 다투던 "200년 1월 관도의 전투" 제갈량의 북벌이 시작되는 "227년 2월 출사표"등 총 7개의 시나리오 중에서 좋아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각 시나리오에서는 각각의 시대를 수놓은 개성 풍부한 군웅에서 플레이 세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세력에 의해 중국 통일까지 즐기는 방법은 천차만별입니다.

 

 

세력도는 기존과 같은 도시 단위가 아닌 지역 단위로 구분되어 보다 세세한 소유상태에서 각 세력의 판도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어떤 전선을 구축하여 적 세력과의 싸움에 임할지는 시나리오 시작 직후부터 전선의 모색이 중요합니다.

 

 

 

또한 왕윤의 양녀·초선이 동탁과 여포를 헷갈리게 한 "연환의계" 유비가 제갈량을 군사로 맞이한 "삼고의 예" 등 삼국지를 상징하는 다양한 사건들이 이벤트 장면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본작의 이벤트는 조건을 충족시킴으로써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자신만의 삼국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장을 표현한 150개 이상의 "개성"과 그것을 돋보이게 하는 "명품"

본작에서는 시리즈 최대를 기록하는 1000명 이상의 개성이 풍부한 무장이 등장하고 각각 무장을 표현하는 "개성"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개성"은 모두 150개 이상이며 전투에서 유용하거나, 내정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등 여러 가지입니다. 일부 무장에게는 고유한 "개성"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많은 궁지를 벗어나 마지막으로는 촉나라의 황제가 된 삼국지 연의의 주인공 유비는 토지의 점령으로 우대받는 "영명"이나 전투 시 포로가 안 되는 "강운"에 더해 퇴각 중에 기동이 상승하고 ZOC(통제구역)도 무시하는 고유 개성 "탈토"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삼국지연의와 마찬가지로 유비를 붙잡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유비의 동생으로 삼국지 제일의 무용을 자랑했던 장비는, 전투시에 다수의 적 부대에 인접해도 포위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강력한 고유 개성 "투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가까이 있는 적 부대를 무시할 수 없다는 마이너스 개성 "저돌"도 가지고 있어, 장비의 또 다른 인품이 표현된 개성이 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종 다양한 개성이 있으며 삼국지 시대를 산 수많은 유일무이한 무장들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무장의 개성 이외에도, 삼국지를 수놓는 요소로 "명품"이 등장합니다. 조조가 저술한 것으로 알려진 병법서 '맹덕신서', 하루 천리를 달렸다고 하는 '적토마' 등 무장과 관련된 것부터 보물까지 다양하게 등장합니다. "명품"에 따라서는 무장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특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도 있습니다. 또 소지 무장의 능력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부하 무장에게 수여함으로써 수여한 무장의 충성을 상승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세력을 운영해 나가는 데 있어서도 "명품"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적인가 내편인가 각지를 휩쓸고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이민족"

본작에는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존재로 이민족이 등장합니다. 이민족에는 "오환" "선비" "강" "산월" "남만"이 존재하며 지역의 치안이 악화되면 그 지역에 속하는 도시의 입지에 응한 이민족 부대가 출현하여 지역을 휩쓸어 갑니다. 이민족의 부대가 통과한 토지는 공 백지가 되어 모처럼 점령한 토지의 소유권을 상실해 버리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한편, 각 이민족의 발생을 모면하는 수단으로 무장의 개성이 있습니다. 양주의 두목인 마등은 "친강"이라는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마등이 도시에 있으면, 그 도시에 속하는 지역에는 이민족 "강"의 부대가 출현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친강"의 개성은 이민족 "강"을 아군으로 활용할 수도 있으며, 계략 "매복의 독"의 성공 정도에 따라서는 적 세력 지역에 "강"의 부대를 출현시킬 수도 있습니다. 무장의 개성과 계략을 잘 구사함으로써 거추장스러운 이민족도 강력한 편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이민족에 대처해 나가는지도 중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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