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가 개발한 멀티플레이 슈터 데스티니 가디언즈(Destiny 2)의 새로운 기간 한정 이벤트 사자들의 축제가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 한정 이벤트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전투력 770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보상으로 받은 과자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유령의 숲의 재등장, 에버버스에서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 빗자루 형태의 스패로우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PS4, Xbox One, PC(스팀)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우주의 구석구석에는 어둠이 출현하고, 어둠 뒤에는 죽음이 따릅니다. 용기를 가지고 공포를 대면해야 합니다. 물론 과자도 도움이 됩니다.
1년 만에 에바 레반테가 사자들의 축제의 전령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축제는 수호자들이 무서운 가면을 쓰고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추억을 기리는 기간입니다. 위협이 점점 커지는 지금, 탑으로 돌아와서 과자를 받고, 우리가 싸우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어두운 복도
에바가 돌아온다는 건 탑에 장식이 달린다는 의미입니다. 촛불, 불빛, 거미줄과 호박으로 탑의 구석구석을 장식합니다. 유령을 불러들이기 위해서죠.
축제에 참여하려면 에바와 대화하여, 가면무도회 헬멧을 획득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세요. 현상금과 활동을 통해 이상한 초콜릿 동전을 획득하여 새로운 헬멧을 꾸미기 위한 사자들의 축제 가면 장식을 구입하세요. 데스티니 가디언즈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투력 770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새로운 빛 플레이어를 포함).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과자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보상으로 받은 과자는 수수께끼 선물 가방 및 브레이테크 늑대인간 전설 자동 소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걸작으로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전투력 950 무기를 획득한 뒤에는 무작위 특성으로 몬스터 무기를 만들어보세요.
숲의 나무 사이로
축제가 다가오는 동안 수호자들은 다시 한번 유령의 숲으로 돌아가서 악령과 악귀, 그리고 내면에 존재하는 공포를 처치해야 합니다. 제한 시간 15분 동안 최대한 깊숙이 들어가보세요. 마지막에 무시무시한 무언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포로 가득한 에버버스
수호자 의상을 꾸미고 싶다면 에버버스에 더 많은 아이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서운 해골 방어구 장식부터 호박등 가면까지, 적을 놀라게 할 만한 아이템이 많이 있습니다.
마녀와 워록 여러분들을 위해 인기 절정의 무서운 참새가 돌아왔습니다.
사자들의 축제는 세상을 먼저 떠난 이들을 기리기 위한 시간입니다. 시련의 장에서 만난 적에게 묘비를 세워주세요.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 PDT까지 저희와 함께 사자들의 축제를 즐기세요.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은 번지 공식 사자들의 축제 가이드 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