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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칼럼

옵시디언의 SF 1인칭 RPG 아우터 월드 해외 오픈크리틱 리뷰 공개

폴아웃 뉴베가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등의 RPG 전문 개발사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SF 1인칭 RPG 게임 아우터 월드(The Outer Worlds)의 해외 오픈크리틱 리뷰 점수가 공개됐습니다. 현재 74개의 리뷰에 평균 86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우터 월드 한국어판은 2019년 10월 25일 PS4, Xbox one, PC(에픽스토어, 스팀은 1년 후)로 출시됩니다. 



PlayStation LifeStyle 10 / 10.0

아우터 월드는 놀라운 비주얼과 몰입형 스토리텔링의 조합해서 이 게임을 사랑하는 프랜차이즈의 놀라운 출발점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단지 할사이온의 이야기 표면을 봤을 뿐이고 나는 옵시디언이 미래를 위해 씨앗을 심기 시작했다고 확신한다.


장점

  • 경험할 수 있는 많은 스토리의 경로는 즉 다양한 플레이를 의미한다.
  • 당신의 선택은 전체 스토리에서 정말 중요하다.
  • 기본 PS4에서도 놀라운 비주얼.

단점

  • 없음


EGM 10 / 10.0

아우터 월드는 옵시디언의 폴아웃 뉴베가스의 인상적인 정신적 계승자다. 익숙한 디자인 요소와 익살스러운 태도를 상상력 있는 새로운 우주와 더 깊은 롤플레잉을 혼합시킨다. 비슷한 게임보다 좀 더 빠르게 메인 퀘스트라인을 클리어 할 수 있는 반면 이것은 제공되는 모든 시스템과 네러티브 경로를 보기 위해 여러 번 반복해서 해보고 싶은 RPG 경험이다.


We Got This Covered 5 / 5

현기증 날 정도로 깊으며, 공들인 완성도와 놀라울 정도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하여 더 계속 반복 플레이하고 싶은 아우터 월드는 이번 세대 중 가장 세련되고 잘 쓰여진 RPG 중 하나이다.


PlayStation Universe 10 / 10.0

옵시디언은 친숙하고 따뜻한 느낌과 놀라울 정도로 독창적이고 새로운 세계로 최고의 1인칭 RPG 중 하나를 제공한다. 아우터 월드는 이 장르의 팬들이 기다려 온 게임으로 옵시디언이 롤플레잉 왕관을 다시 쓰는 것을 보는 것은 진심으로 기쁘다.



Stevivor 9.5 / 10.0

아우터 월드에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무언가가 있다. 그 전에 온 복잡하게 디자인된 RPG와 같이 나는 직장에서, 심지어 하키를 하는 동안에도 다음 플레이 일정을 계획하고 그 세계로 돌아가 여행을 계속하기를 필사적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Good

  • 폴아웃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개발 팀의 더 좋아진 우주 폴아웃 버전.
  • 흥미로운 등장인물들로 가득 찬 풍부한 세계.
  • 당신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퀘스트들.

Bad

  • 변변찮은 엔진은 당신이 지형과 부실하게 설계된 퀘스트를 다룰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DualShockers 9.5 / 10.0

"아우터 월드는 이 세상 것이 아니다"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은 작가에게 있어서 쉬운 작업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이 게임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이후 내가 보지 못한 수준의 플레이어의 선택과 실험에 보답을 주며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 모두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 2019년 지금까지 어떤 게임보다도 잘 쓰여진 작품이며 어떤 RPG의 팬이든 아우터 월드를 플레이해야 한다.


Game Informer 9.3 / 10.0

큰 울림이 항상 오지 않더라도 아우터 월드의 빛은 작고 밝은 순간들의 연속적인 흐름으로 빛난다. 멍청한 경비원과의 재미있는 상호작용. 달콤한 회사의 딸랑거림, 잔인한 은신 공격. 문제 해결 방식은 효과가 없을 것 같아도 효과가 있다. 옵시디언의 팀은 반응이 좋고 터무니 없는 환경에서 창의적인 실험을 권장하는 데 뛰어나며 할사이온을 방문할 때마다 즐거운 놀라움으로 가득 차게 한다.

  • 컨셉 - 우주 여행 액션 및 선택 기반 진행 시스템으로 폴아웃과 메스 이펙트사이의 일치점을 찾는 유니크한 RPG를 제공한다.
  • 그래픽 - 최첨단 비주얼은 아니지만, 화려한 그래픽은 할사이온의 이상한 새로운 세계를 전달하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
  • 사운드 - 당신의 동료들은 뛰어난 성우들의 배역을 가지고 있고, 음악은 적절한 경이로움과 절박함을 성공적으로 불러일으킨다.
  • 게임성 - 여기에 대한 나의 유일한 불평은 다루기 힘든 인벤토리 관리다.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관계없이 컨트롤은 잘 작동한다.
  • 오락성 - 여러 가지 문제를 헤쳐 나가는 길을 찾는 것은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유머의 연속은 어두운 주제들을 상쇄할 수 있을 정도로 톤을 밝게 유지한다.
  • 반복성 - 평균보다 높음.



The Games Machine 9 / 10

아우터 월드는 옵시디언 엔테인먼트의 대표작으로, 디스토피아 자본주의 사회를 배경으로 한 매혹적이고 다면적인 규칙들을 가진 RPG 게임이다. 이것의 유일한 결점은 전투 시스템과 건플레이지만, 뛰어난 글쓰기와 플레이어들에게 제공되는 많은 가능성들에 의해 쉽게 밸런스를 이룬다. 이제 옵시디언이 이 설정을 가지고 다 나아가 훨씬 많은 것을 제공하는 속편을 제작 해주길 바란다.


Shacknews 9 / 10

아우터 월드는 최고의 것을 원한다면 여러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할 것을 요구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좋은 게임이지만, 몰입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모든 면에서 큰 결과를 초래하는 최고의 RPG 게임이다. 아우터 월드는 플레이어에게 이야기를 해주지 않지만, 흥미로운 인물들로 가득 찬 세상을 여러분에게 제공하고 플레이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부탁한다.


찬성

  • 끝이 보이지 않는 리플레이 가치.
  • 게임은 매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
  • 퀘스트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
  • 기억하고 투자할 가치가 있는 캐릭터.
  • 비주얼적으로 멋스러운 컬러 팔레트.
  • 환경적인 스토리텔링의 훌륭한 활용.
  • 모든 상호 작용에 대한 광범위한 대화 옵션 제공.
  • 전투는 훌륭하다.
  • 플레이어들이 관심을 가질 환상적인 동료들.

반대

  • 인벤토리가 투박하다.
  • 워크벤치는 개인 저장소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GameSpot 9 / 10

나는 아우터 월드를 끝냈지만 더 많은 것을 보기 위해 계속 세계로 뛰어오르고 싶어했고 멋진 캐릭터들과의 만남이 있는 꾸준한 흐름, 탐험할 흥미로운 장소, 그리고 해결해야 할 의미 있고 다층적인 탐험들로 가득 차 있어서 싫증이 날 여지가 없는 것 같다. 나는 시계를 되돌려 모든 것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하고 싶었다. 아우터 월드는 전체적으로, 지속적으로, 매력적이며 그것은 어떻게 하면 현대적인 경험에서 전통적인 RPG 감성을 촉진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다.


Good

  • 하나부터 열까지 뛰어난 글쓰기.
  • 강렬하고 다차원적인 캐릭터가 잘 표현되어 있다.
  • 일관성 있고 흥미롭게 설계된 층을 이룬 퀘스트.
  • 기분 좋은 오디오비주얼 방향에 의해 강화된 강력한 세계.
  • 전투는 효과적이고 만족스럽다.

Bad

  • 적과의 전투는 레귤러 난이도에서 너무 쉬우며, 게임의 다양한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요구하지 않는다.
  • 인벤토리 메뉴를 분석하기 어려울 수 있다.



IGN 8.5 / 10.0

아우터 월드와 함께, 옵시디언은 베데스다와 바이오웨어 사이의 공간에서 그들만의 길을 찾았고 훌륭한 길이었다. 그것은 하나의 커다란 오픈 월드 게임만큼 탐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유연한 탐구와 일련의 작은 세계들 내에서 갈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전투, 캐릭터, 동료 시스템은 기존의 아이디어에 새로운 해석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 카피가 아닌 자신의 개성을 가진 게임에 경의를 표하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The Digital Fix 7 / 10.0

아우터 월드는 어떤 상상의 범위에서도 나쁜 게임이 아니라 뛰어난 전투, 흥미로운 사이드 미션, 그리고 극적으로 다양한 환경을 자랑한다. 이 게임을 폴아웃 우주 버전이라고 부르는 것은 불공평하지만,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부를 것이다. 아우터 월드는 그것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고 게임 플레이에 특별히 획기적인 것을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우터 월드와 30시간 가까이 함께한 후 나는 실망하게 되었고 게임의 단점 때문이 아니라 독창성의 결여로 인해 실망하게 되었다.


GamingTrend 65 / 100

좋든 나쁘든, 아우터 월드는 완전한 오픈월드가 아닌 중간 정도의 오픈월드 RPG 게임이다. 그것은 큰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지만 게임이 추락하는 걸 방지한다. 몇몇 훌륭한 글들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그것이 세운 기업 디스토피아에 대해 별로 말이 없으며, 궁극적으로 그 전제를 정당화하기에는 너무 안전한 게임이다. 이 장르에 대한 옵시디언의 전문성은 아우터 월드를 특별히 흥미로운 RPG는 아니더라도 유능한 RPG로 만든다.


찬성

  • 재미있고 잘 쓰여진 대화.
  • 재미있는 캐릭터들.

반대

  • 플레이어 선택에는 큰 영향이 없다.
  • 이가 빠지고 설득력 없는 스토리.
  • 다른 롤플레잉 옵션에 비해 기본적으로 평범한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