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Sugar가 배급하고 Steel Mantis가 개발한 헤비 메탈 풍의 2D 플랫포머 액션 게임 발파리스(Valfaris)가 닌텐도 스위치와 PC(스팀, -10% 23,400원)로 출시됐으며 스팀 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어 자막도 지원합니다. 또한 PS4는 11월 5일, Xbox One은 11월 15일 출시된다고 합니다.
발파리스는 과거 고딕풍의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 Slain: Back from Hell을 만든 개발팀의 신작인데요. 이번 작은 혼두라나 메탈 슬러그처럼 2D 플랫포머 슈팅 게임에 가까워졌고 SF 메탈 분위기를 배경으로 기괴하며 그로테스크한 적들과 보스들이 등장합니다. 사운드 트랙 역시 실제 블랙 메탈 밴드 셀틱 프로스트의 전 기타리스트가 작곡했다고 합니다.
▼ 발파리스 출시일 공개 트레일러
▼ 발파리스 게임 설명
의문을 남긴 채 은하계에서 사라진 Valfaris의 요새가 죽어가는 태양의 궤도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때 모든 걸 갖춘 낙원이었던 웅장한 성채는 이제 어둠 속에 삼켜졌습니다.
Valfaris의 당당하고 용맹한 아들 티리온은 고향에 들이닥친 불행한 운명의 진실을 밝히고 모든 일의 중심인 베일에 싸인 악에 도전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옵니다.
주요 특징
- 우주 해골! 우주 고어! 우주 메탈!
- 강력하고 잔인한 무기를 써서 적을 고깃조각으로 만들어버리십시오
- Valfaris의 어두운 세계 깊이 들어가 다양하게 부패한 환경을 탐험하십시오
- 기괴하며 그로테스크한 (가끔은 그로테스크할 정도로 기괴하기까지 한) 여러 등급의 다양한 강적과 보스를 눌러버리십시오
- Andrew Gilmour가 직접 그린 눈이 돌아가게 멋진 픽셀 아트로 눈요기하십시오
- 엄청난 메탈 마니아이자 전 Celtic Frost의 기타리스트 Curt Victor Bryant의 지진을 일으키는 사운드트랙의 힘을 느껴보십시오
- 컬트계 히트작인 Slain 개발팀이 처음부터 다졌습니다. 지옥에서 돌아온 분위기.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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