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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스토리 배경과 아군 및 제국의 캐릭터 정보 공개

EA가 배급하고 리스폰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는 3인칭 액션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스토리 배경인 시스의 복수 5년 후 오더의 몰락 이야기와 아군 및 적 제국 세컨드,나인스 시스터등 캐릭터들의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한국어판은 2019년 11월 15일 PS4, Xbox One, PC(오리진)으로 출시됩니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스토리 배경 정보

제다이의 몰락과 오더 66

스타워즈™ - 시스의 복수 5년 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공화국의 영웅들

"천 세대가 넘는 기간 동안, 제다이 기사는 구 공화국의 평화와 정의를 지켰다. 어둠의 시대 이전에. 제국 이전에." - 오비완 케노비

 

 

전쟁으로 분열된 은하계에서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 등의 제다이 기사는 클론 트루퍼 군단을 이끌고 클론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한편 공화국 대육군에는 군사 지도자가 부족했기 때문에, 파다완들은 전투의 도가니에서 훈련을 받으며 군부 사령관으로 단련되고 제다이 나이트와 마스터는 장군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제다이가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론과는 차이가 있었지만,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힘을 향한 위험한 질주

 

 

클론 전쟁의 갈등과 정치 속에서 사악한 시스의 군주 한 명이 권력을 차지했습니다. 다스 시디어스였습니다. 쉬브 팰퍼틴으로도 알려진 이 공화국 의장은 양측 진영에서 모두 권력을 행사하며 자신의 장대한 계획에 따라 거의 모든 사건을 배후에서 조종했습니다.

 

 

클론 전쟁의 종막이 가까워져 오던 때, 온 우주를 지배하려는 다스 시디어스의 계획이 완성되었습니다.

 

암흑기의 시작

 

"다스 베이더라는 이름의 젊은 제다이, 한때 내 제자였지만 결국 악에 굴복한 그자가 제국을 도와 제다이 기사단을 추적하고 궤멸시켰다." - 오비완 케노비

 

 

메이스 윈두가 이끄는 한 무리의 제다이 마스터들이 의장의 진짜 정체가 시스의 군주임을 알아채고는 그를 체포하려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의 힘을 상대할 수 없었고, 마스터 윈두만이 잠시나마 상대를 억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윈두도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손에 무장 해제되면서 다스 시디어스에게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오랫동안 시디어스에게 조종된 끝에 그의 수족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결국 다크 사이드로 전향했고, 그의 그림자에서 다스 베이더가 나타났습니다. 제다이에게 공화국의 배신자라는 낙인을 찍은 다스 시디어스는 오더 66을 실행했습니다. 이는 공화국 군대 클론 트루퍼들의 신경 칩에 삽입된 비밀 프로토콜로, 제다이를 말살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러자 클론 트루퍼들은 그 즉시 온 은하계의 제다이 장군들을 공격하여 무력화시켰습니다. 제다이 오더를 파괴하는 임무를 맡은 다스 베이더는 클론 트루퍼들과 함께 제다이 사원으로 진군하여 사원 안의 모든 이들을 처치했습니다.

 

 

다스 시디어스는 상원을 조종하여 제다이가 공화국을 차지하려는 속셈으로 그를 살해하려 했다는 믿음을 널리 퍼뜨렸습니다. 그리고 의회의 공포를 이용하여 공화국을 첫 번째 은하 제국으로 개편하고 스스로 황제가 되었습니다.

 

몸을 숨긴 제다이

 

 

여러 행성들로 흩어진 최후의 제다이들은 제다이 오더의 최후가 여전히 머릿속을 가득 채운 상태에서 자신들을 배신자라고 낙인찍은 제국으로부터 신분과 능력을 숨겼습니다.

 

희망

 

"나는 마스터 오비완 케노비다. 안타깝게도 제다이 오더와 공화국은 붕괴됐음을 알린다. 제국의 어두운 그늘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이 메시지는 살아남은 제다이에게 보내는 경고이자 선언이다. 

 

포스를 믿어라.

 

사원으로 돌아가지 마라. 그 시간은 지나가고 우리 미래는 불확실해졌다. 우리는 각기 도전을 받을 것이다. 우리의 믿음, 우리의 신념, 우리의 우정까지. 하지만 인내해야 한다. 때가 되면 새로운 희망이 도래할 것이다. 포스가 함께하길. 언제까지나."

 

- 오비완 케노비

 

 

이와 같은 암흑기에 은하계의 먼 변두리에서는 칼 케스티스라는 청년이 브라카 행성의 공업 단지에서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애써 과거를 잊으려 했지만 몰락한 제다이 오더의 파다완이었다는 사실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제국의 눈이 도처에 즐비하고, 그 잔혹한 손아귀가 온 은하계를 서서히 죄어 옵니다. 제국의 제다이 사냥꾼인 인퀴지터들이 눈에 불을 켜고 숨은 제다이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발각된 그에게 안전한 곳이란 없습니다.

 

 

이제 그는 홀연히 일어나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조만간 그가 제다이가 되어야 할 때가 찾아올 것입니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캐릭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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