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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DF,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는 PS4 Pro에서 2560x1440p 30FPS로 구동

해외 하드웨어 및 기술 분석 사이트 디지털 파운더리에 따르면 너티독의 최신작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프리뷰 데모는 PS4 Pro에서 언차티드 4와 같이 네이티브 2560x1440 해상도와 고정 30fps 프레임으로 구동된다고 하며 이미지 퀄리티, 전작보다 나아진 몇가지 세부 디테일 및 애니메이션등을 좋게 평가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한국어판은 2020년 2월 21일 PS4로 출시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프리뷰 데모 DF 분석 영상


  • 해상도 : 2560x1440
  • 프레임 속도 : 고정 30fps

분석 영상은 PS4 Pro에서 촬영했으며 너티독의 전작인 언차티드 4와 같은 해상도로 구동됩니다. PS3의 라스트 오브 어스와 비교해도 매우 긍정적인 프레임 속도 30fps를 유지하고 Pro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했다고 합니다. 또한 디지털 파운더리는 일반적으로 이미지 품질이 우수하고 안티 앨리어싱을 높이 평가했으며 모션 블러도 칭찬했습니다. 


디테일 업그레이드

약 11분간의 DF의 분석 영상에서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버전과 구별되는 몇 가지 작은 디테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40에서 엘리와 디나가 해안 근처의 얼어붙은 물을 말의 발자국으로 깨트리고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23의 작업대는 작은 디테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조명 및 애니메이션 

또한 간접 조명이 빛이나 천장이나 벽에 먼저 반사되어 매우 자연스럽게 보이며 너티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션 매칭 시스템을 통해 게임의 움직임이 훨씬 더 역동적이고 현실적이며 엘리가 점프하고 기어 다니는 것을 비롯하여 유동적인 애니메이션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PS5에서 60fps?

소니의 차세대 콘솔 PS5에서 라오어파트2의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된다면 전작이 PS4에서 해상도 업그레이드 및 60fps를 달성한 것처럼 차세대 콘솔에서 60fps로 구동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프리뷰 데모를 분석한 영상이기에 최종 출시 버전에는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