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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니혼이치소프트웨어의 신작 로그라이크 RPG 게임 void tRrLM (); // 보이드 테라리엄 공개

니혼이치소프트웨어는 A Rose in the Twilight, htoL#NiQ: The Firefly Diary를 제작한 개발자의 로그라이크 RPG 신작 게임 void tRrLM (); // 보이드 테라리엄을 일본에서 2020년 1월 23일 PS4, Switch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이드 테라리엄 트레일러

 

게임 설명

 

 

텅 빈 세계에 갇힌 소녀

 

오염되어 멸망한 세계가 무대. 인류 마지막 소녀를 살리기 위해 돌보는 로봇이 폐허를 탐색하는 로그라이크 RPG. 오염된 세계는 소녀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소녀를 지키기 위해서 생존환경 [테라리움]을 만들어 유지해야 합니다. 아름답지만 잔혹한 세계에서는 기아와 오염균, 수수께끼의 괴질 등 다양한 고난이 닥칩니다. 연약한 소녀가 살아날 수 있을지 어떨지. 운명은 플레이어의 손에 맡겨져 있습니다.

 

스토리
문명이 멸망하고 독성 곰팡이에 오염된 세계. 예전에는 공장이던 폐허의 한 구석 스크랩장에서 로봇 한 대가 깨어난다. 로봇은 폐허를 방황한 끝에, 균사에 침범된 상태로 잠든 한 소녀 토리코를 발견한다. 아직 어리고 연약한 여자아이 오염된 듯 몸에서는 버섯이 나 있다. 로봇은 쇠약한 토리코를 구해내고 보살피기로 했다. 그러나 멸망한 세계는 그녀가 살 환경이 아니다. 토리코를 지키기 위해서는 격리된 "테라리움"으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토리코
문명이 망한 지 수백 년이 지난 세계에서 왠지 홀로 살아남은 소녀. 곰팡이에 오염된 세계에서는 살 수 없고, 생존환경 "테라리움" 안에서 로봇의 도움을 받으며 살 수 있다.

 


도우미 로봇 
스크랩장에 부서져 있던 로봇이지만 우연히 자아가 싹트기 시작한다. 정처없이 폐허를 탐색하던 중 버섯이 가득한 토리코를 만난다. 이전에는 가정용 로봇으로서 보급되어 있던 기종인 것 같다.

 

 

  • 황폐한 세계에서 자라는 소녀와 로봇의 인연.

오염되어 멸망한 세계의 마지막 생존이 된 소녀. 신세형 로봇은 소녀를 돕고, 살리기 위해서 분투합니다. 안전한 식량을 찾아내거나 테라리움을 멋있게 장식하거나 병에 걸리면 약의 재료를 찾아 위험한 폐허를 탐색합니다. 덮쳐오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처해 소녀를 지키세요.

 

  •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그려지는 황폐한 세계.

인류가 멸망하고 세계의 주인은 식물이나 기계들로 바뀌었습니다. 이상 발달한 식물에 휩쓸리는 폐허, 인류 멸망 후에도 헛되이 가동을 계속하는 기계 공장 등, 퇴폐감 감도는 종말 세계가 환상적이고 섬세한 터치로 그려집니다.

 

  • 같은 모험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는 괴상한 중독성.

로봇이 탐색하는 폐허, 던전은 랜덤 생성. 다시 들어설 때마다 레벨은 1부터 시작되는 매번 다른 성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강렬한 공격력을 얻는다. 원거리 공격으로 안전하게 적을 처리한다. 덫을 회피해 유리하게 진행하는 아이템을 구사하는 등, 플레이어 마다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무한히 이어지는 던전을 마음껏 탐색합시다.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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