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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팀닌자

인왕(Nioh) 2, 신규 TGS 2019 게임플레이 및 요괴화 시스템, 요괴의 디테일 공개

소니가 배급하고 코에이 테크모, 팀닌자가 개발 중인 다크 전국 액션 RPG 게임 최신작 인왕(Nioh) 2의 TGS 2019 게임플레이 영상과 새로운 요괴화 시스템, 새로운 요괴의 디테일이 공개됐습니다. 


인왕 2는 2020년 초 PS4로 출시됩니다. 


인왕 2 TGS 2019 게임플레이


인왕(Nioh) 2 2020년 초 발매 결정! 새로운 게임 시스템이나 새로운 요괴의 상세한 디테일이 공개


인왕(Nioh) 2의 발매 시기는 2020년 초! 한층 더 기대가 높아지는 최신 트레일러를 체크! 압도적인 긴장감과 최고의 성취감을 체감하는 전국 다크 게임 인왕(Nioh)에 이어 PlayStation®4용 소프트웨어 인왕(Nioh) 2.그 발매 시기가 2020년 초로 되는 것이 발표됐다.



게다가 게임의 상세한 정보가 속속 밝혀져! 주인공의 캐릭터 크리에이션이나 요괴화에 의한 액션이라고 하는 게임 시스템으로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강대한 요괴들까지, 충분히 소개한다.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사무라이가 주인공. 상세한 설정이 가능한 캐릭터 크리에이션를 탑재!


본 작품의 주인공은, 황폐한 전국의 세상을 사는 한 사람의 사무라이. 이국땅에서 온 윌리엄을 고정 주인공으로서 그린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아바타 캐릭터가 채용되고 있다. 충실한 캐릭터 제작 시스템을 탑재해, 자유자재로 외모를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인공의 남성판 외모 템플릿 중 하나. 무서운 얼군은 아니지만, 수염이 와일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릭터 크리에이트의 설정 항목은 다방면에 걸쳐, 얼굴의 윤곽을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세부까지 고집할 수 있다.


물론 성별도 변경할 수 있다. 「수분함」으로 연령 상태를 표현하거나 색을 세세하게 조정해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



전국 세상에서 만나는 인물들


주인공 사무라이는 그 몸에 요괴의 힘을 담고 있다. 기구하고 위험한 신체가 된 그의 여정에는 다양한 의도를 가진 인물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후지키치로는 영석을 장사하는 야망 넘치는 행상인. 주인공의 요괴의 힘의 폭주를 억제하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후지키치로는 주인공의 팔을 바라보며 입신출세의 꿈을 뜨겁게 말한다. 전란과 추위로 가득 찬 세상을, 호기로 파악하는 재치도 겸비하고 있다.


기묘한 가면을 입은 인물에게 강습당하는 주인공. 허를 찔려 넘어져 낫과 같은 무기를 들이댄다.


가면 밑의 맨얼굴이 드러난다. 요괴를 격렬하게 적대시하는 그녀의 정체는?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그녀를 꼭 기대해 주었으면 한다.


요괴의 힘을 구사하는 새로운 액션! 수호령과의 조합이 새로운 전략성을 창출한다!


한순간의 방심이 죽음으로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배틀 시스템. 본 작품에서는 새로운 요소로서 전투중에 요괴화함으로써 강력한 공격을 내보낼 수 있는 액션이 추가되었다. 또 수호령을 빙의시키는 시스템은 전작으로부터 계승하면서 어떤 타입의 수호령을 사로잡았느냐에 따라 요괴의 힘을 구사하는 액션이 바뀐다.


"맹"타입의 수호령을 담아 요괴화한 모습. 도깨비처럼 사나운 풍모 적열한 듯이 빛나는 큰 망치를 휘두른다.


요괴화 중에만 쓸 수 있는 기술도 있다. 이것은 적의 공격을 받아 넘어뜨리는 기술로, 상대가 큰 요괴일지라도 강제로 겁먹게 하는 강력한 효과를 갖는다.


"맹"타입의 수호령을 담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특기. 특기·맹에서는 일시적으로 요괴의 모습이 되어,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적의 기술이 발동하기 전에 부숴버릴 수 있고, 성공하면 요력이 크게 회복된다.


요괴 기술


요괴를 쓰러뜨리면 "타마시루(魂代)"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요괴의 힘과 혼이 응집된 핵으로 수호령에 닿으면 요괴기를 쓸 수 있게 된다.


무려 목령에도 요괴기가 있다. 나무 열매를 적에게 던져, 명중하면 선약이 드롭 하는 일도.


수호령 진신(真神)

「진신」은 늑대의 모습을 한 수호령으로, 산의 신의 권속으로서 알려져있다. 논밭을 황폐하게 하는 해수를 사냥하는 것으로부터 수확이나 재물을 지키는 성수로서 숭배되고 있는 것 외에 화재 재해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막강한 힘을 가진 새로운 요괴들.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요괴들이 다수 등장. 모두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 즉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적이다.


마두귀(馬頭鬼)

말의 머리를 가진 귀신 「마두귀」. 지옥그림책이나 백귀야행에 많이 묘사되는 요괴이며, 일설에 의하면 사람과 말이 대량으로 죽은 후에, 그 원념이 섞여 태어난다고 여겨진다.



거대한 톱을 내리치는 마두귀. 자신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살상력보다는 상대방에게 주는 고통의 크기를 중시한 무기를 즐겨 사용한다고 한다.


주인공을 잡아 올려 톱으로 하는 공격도! 무기로 하는 톱은 리치가 길기 때문에, 회피의 방향을 생각하지 않으면 공격을 피할 수 없다. 가드도 잘 쓰자.


「마두귀」 등의 보스는, 어둠(常闇)을 발생시키는 능력을 가진다. 온통 피안화가 순식간에 피어나 인근 일대가 어둠에 휩싸인 이계로 변한다. 어둠은 요괴의 영역이며, 「마두귀」가 참된 힘을 발휘한다. 이상하게 부풀어 오른팔에서 방출되는 가공할 파괴력의 기술을 극복할 수 있을까.



원숭이 귀신(사루오니,猿鬼)

「원숭이 귀신」은, 사람에게 학대받아 원한을 품은 원숭이가 아무리타의 힘에 의해 요괴화해, 거구와 높은 지능을 얻은 것. 머리부분의 큰 뿔은 「원숭이 귀신」의 힘의 근원이며, 귀신이라고 칭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창을 쳐들고 덤벼드는 원숭이. 야생동물의 민첩함과 도구를 사용하는 지능을 겸비한 강적이다. 머리에는 노랗게 빛나는 한 가닥의 큰 뿔이 나 있다. 다른 도깨비처럼 요력의 원천이자 약점이기도 하다.


아귀

「아귀」는 생전의 행실의 보답으로서 항상 극한의 기아 상태에 있는 망자. 분별이라는 것이 없고, 때로는 움직임을 멈춘 동류마저 먹으려고 한다.



동료의 「아귀」가 공격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심불란에 무엇인가를 탐식하고 있는 모습은 섬뜩함 그 자체.


이매(스다마,魑魅)

이매는 「목령」이 황혼으로 변한 것. 원래가 인축무해한 존재이기 때문에 난폭해져도 큰 공격성을 가지지 않지만, 물욕이 강하고 다양한 물품에 집착을 나타낸다.



활짝 핀 벚꽃이 묘미를 풍기는 무대 「십삼벚꽃마을」

싸움의 무대 중 하나인 "십삼 벚꽃 마을". 활짝 핀 밤 벚꽃이 황폐화된 마을에 감도는 야릇한 기미가 부각되고 있다.


일찌기 역마나 역우 공급으로 번성했던 미노의 벚꽃 마을도 전란의 소용돌이에 빠져, 황폐한 한촌에는 어느덧 괴이한 일들이 배회하기 시작했다.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지만, 이제 벚꽃을 사랑하는 것은 말없이 죽은 사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