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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용과같이 스튜디오

[TGS 2019 ]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실제 플레이 프리뷰 및 신규 트레일러 공개

세가가 배급하고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야쿠자 액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의 TGS 2019 신규 트레일러와 실제 게임플레이 프리뷰가 공개됐습니다. 

 

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 한국어판을 2020년 1월 16일 PS4로 출시됩니다.

 

용과 같이 7 신규 공식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용과 같이 7 TGS 2019 개발자 게임플레이 영상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공개된 용과같이 7 TGS 2019 플레이 리포트

주인공이 바뀌고, 작풍도 밝고 경쾌하게! 새로운 플레이스팟에서 놀거리가 충분하다!

 

이번 테스트 게임에서는 카스가 이치반과 동료들이 거리의 탐색과 배틀을 벌이는 "스토리 체험 모드", 4종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새 플레이스팟 체험 모드"를 총 20분 플레이할 수 있었다. 전작부터 어떻게 변했는지, 진화를 보다 강하게 느끼고 싶다면 「스토리 체험 모드」를 선택하는 좋다.

 

동료와의 모험이 즐겁다! "스토리 체험 모드"로 거리 산책&배틀.

 

그동안 10년 이상 동안 "전설의 야쿠자" 키류 카즈마의 삶을 그린 "용과 같이"시리즈. 사회의 뒷면을 둘러싼 중후한 인간 드라마, 인정에 두텁고 인의를 중시하는 키류의 의협심에, 가슴을 뜨겁게 달군 팬도 많을 것이다. 메인스토리는 진지하면서도, 서브 스토리에는 코미디 요소가 포함되어 있거나, 카바레 클럽 출입이나 가라오케에서 놀 수 있는 갭도 인기의 한 요인이다.

 

그런 「용와 같이」시리즈의 주인공이, 키류 카즈마에서 카스가 이치반으로 체인지. 「스토리 체험 모드」에서는 거리의 탐색, 커맨드식이 된 신배틀을 체감할 수 있었고 새로운 주인공 카스가의 밝은 인품도 느껴져 왔다.

 

카스가 이치반의 "RPG사랑"이 전해지는 이벤트도!

 

게임을 시작하면 거기는 요코하마·이세자키 이인쵸. 강가에는 드높은 룸살롱과 바가 늘어서 있어 어딘지 모르게 초라한 분위기가 감돈다. 카스가와 노숙자인 넘버는 그 중 하나인 2층을 임시 거처를 삼은 듯 하다. 거기에 카나가와 현경에서 잘린 전 형사 아다치가 나타나고 무직의 중년 남자 셋이서 헬로우 워크로 향하게 된다. 정말이지 쓸쓸한 전개다.

 

 

밖을 나오면, 길에 꽂힌 방망이를 발견. 넘버와 아다치가 빼려고 하지만, 방망이는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카스가가 가시가 감긴 방망이를 전설의 용사처럼 끌어내는 것에 성공! 「용자의 성검이다」라고 기뻐하는 카스가는, 여기서 직업이 "프리터"에서 「용자」로 바뀌어 가시 방망이를 손에 들고 싸우게 된다. 본 작품은 티저 트레일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종래의 시리즈와 같이 중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초현실적인 전개로 동료들과 전개되는 유쾌한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넘버나 아다치가 서로 농담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줘 전에 없던 가벼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진지하고 고고한 남자 키류에서 밝은 카스카로 주인공이 바뀌면서 작풍에도 변화가 느껴졌다.

 

 

또, 전설의 용자를 오마쥬한 장면 뿐만이 아니라, 「인생은 RPG다」라고 하는 대사도 있다. 장르도 「드라마틱 RPG」가 되었으므로 RPG색깔을 강하게 내세운 이벤트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거리를 걷는 도중에, 서브 스토리도 차례차례 발생!

 

이번에 카스가들이 활보할 수 있는 곳은 이세자키 이인쵸 거리의 극히 일부. 이세자키 이인쵸의 넓이는 카무로 마을 3배 이상이라고 하며 거리를 탐색만 해도 듬뿍 즐길 것 같았다. 키류 카즈마는 기본적으로 단독 행동이었지만, 카스가의 경우는 동료와 함께 돌아다니기 때문에 도중에 대화가 발생하는 것도 신선했다. 

 

게다가, 곳곳에서 서브 스토리가 발생. 조금 이동하기만 해도 이상한 사건을 만나므로, 무심코 발을 멈추어 버린다. 이번 시연에서 조우한 것은 분유를 찾고 있는 야쿠자에게 얽히거나 쓰레기집 문제에 관계된다거나 하는 서브 스토리 밖에 체험할 수 없었지만, 서브 스토리를 하나씩 해결하면, 상당한 볼륨이 될 것 같다.

 

커맨드 선택식 배틀로, 화려한 극 기술이 작렬!

 

탐색중에는 물론 배틀도 발생. 이번은 지금까지의 배틀 액션으로부터 시스템을 쇄신해, 커맨드 선택식의 시스템과 배틀 액션을 융합시킨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으로 거듭나고 있다.

 

 

카스가들이 적과 조우하면, 심리스에 배틀로 전환. 화면 밑에는 아군 캐릭터, 화면 오른쪽에는 적 캐릭터의 상태가 표시되어 턴이 돌아 온 캐릭터로부터 차례로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아군의 순서가 오면, 공격, 방어, 극기라고 하는 커맨드를 선택해, 공격하는 적을 선택하고 카스가 뿐만이 아니라 넘버, 아다치와 같은 동료의 행동도 플레이어가 지시할 수 있다.

 

무기를 사용한 공격 외에도 극기에서는 MP를 소비해 기술을 쓰거나 체력을 회복할 수도 있다. 카스가의 극기에는 방망이로 적을 일소하는 "기가 스윙"과 같은 정통적인 기술이 존재. 아다치는 전직 형사의 특징을 살려 경찰봉을 들고 "저돌 맹진" "투구 가르기" 같은 무술계의 기술을 쏟아낸다. 넘버는 먹이로 비둘기를 불러들여 공격하는 "비둘기 대강습", 술을 입에 포함시켜 불을 뿜는 "연속 열기 브레스" 등 재치있는 기술이 특징이다. MP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극기는 위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컷인 연출의 화려함도 지금까지의 히트 액션을 능가할 정도. 캐릭터의 직업에 따라 기술도 달라지는 것 같기 때문에 어떤 기술을 익혀 나갈지 기대된다.

 

몇 번 전투를 반복해 깨달은 것은, 같은 공격에서도 적의 근처에 간판이나 자전거등의 물건이 있으면, 그것도 추가 공격의 무기로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적의 앞에 화분이 놓여진 상태로 공격을 선택하면, 우선 식물의 화분을 걷어차 공격해, 적에게 히트. 그 직후, 카스가의 공격이 히트하여 한번의 공격으로 2회 이상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단순한 커맨드 선택식이 아닌 액션 게임을 만들어 온 "용과 같이 스튜디오"만의 배틀이 될 것 같다.

 

덧붙여 주목하고 싶은 것이 배틀의 템포다. 행동순서가 있는 커맨드 배틀 때문에, 종래의 액션 배틀보다 템포는 늦어지는가 싶다가도, 익숙해지면 종래의 액션에도 뒤지지 않는 스피디한 전개로 배틀을 진행할 수 있다. 약한 상대와의 싸움에서는 종래보다 빨리 적을 섬멸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오토 배틀 기능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템포나 수고를 염려하는 플레이어도 안심하고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배틀에서 동료와 협력해 적을 쓰러뜨려 가는 기분은 지금까지 맛볼 수 없었던 감각. 파워풀한 거한, 아이템을 훔치는 소매치기 등 다양한 타입의 적이 있기 때문에, 행동순서를 예상하면서, 어느 적으로부터 쓰러뜨려야 할 것인가 작전을 짜는 것도 즐겁다. 동료와 함께 성립되는 스토리와 모두가 힘을 합쳐 싸우는 배틀의 융합에 기대하고 싶다.

 

「신플레이 스팟 체험 모드」에서 드래곤 카트 레이스, 명화 극장, 파칭코 파치스로에 도전!

 

 "신플레이 스팟 체험 모드"에서는 드래곤 카트, 명화 극장, 파칭코 2기종과 같은 미니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드래곤 카트는 차이나 타운 등 요코하마의 거리를 카트로 폭주하는 레이스 게임. R2버튼의 악셀에서 가속하면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드리프트 상태로. 코스상의 아이템 박스를 취득하면 「로켓 발사 장치」등의 이 시리즈다운 아이템을 손에 넣어 라이벌 카트를 공격해 일발 역전을 노릴 수 있다. 이번 시연에서는 카스가를 포함한 8명이 레이스에 출전해, 서로 타임을 경쟁했다.

 

 

「명화극장」은, 액션부터 다큐멘터리까지, 여러가지 장르의 영화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다만, 영화 상영중에는 차례로 "수마"들이 덮쳐와 카스가를 재우려고 한다. 차례차례로 덮쳐오는 수마를, 표시되는 버튼을 재빠르게 입력하는 것으로 격퇴해 나가자. 영화를 끝까지 감상할 수 있다면 게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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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은 플레이스팟 "파치스로"가 최신 기종부터 명작과 이름 높은 기종까지 갖춘 "파치스로 시뮬레이터 결정판"이 되어 재등장. 꿈의 콜라보로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인 "밀리온갓-신들의 개선" "아나자 갓 하데스- 빼앗긴 ZEUS ver.-" 사미의 "파치스로 창천의 주먹 붕우" "파치스로 맹수왕 왕자의 포효"의 명품 AT기 4종을 완전 탑재.

 

새로운 주인공, 새로운 무대의 거리, 새로운 배틀 시스템, 미니 게임 등 모든 것이 새로운 『 용이 같이 7빛과 어둠의 행방 』은 캐주얼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용과 같이」의 세계를 접하는 사람도 꼭 체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