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NeoBards Entertainment와 협력 개발 중인 바이오 하자드 세계관의 라쿤시티를 무대로 한 4v1 서바이벌 멀티플레이 호러 게임 프로젝트 레지스탕스(Project Resistance)의 첫 번째 한국어 PV, 게임 정보, 스크린샷등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클로즈 베타도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합니다.
▼ 프로젝트 레지스탕스 한국어 PV1
▼ 프로젝트 레지스탕스 플레이 영상
▼ 게임 설명
오늘 도쿄 게임쇼(TGS)에서 캡콤은 바이오 하자드(Resident Evil)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생존 공포 게임 프로젝트 레지스탕스(작업중인 타이틀)을 공개했다. 이 비대칭 온라인 5인용 멀티플레이어 게임은 협동 및 경쟁요소를 결합하여 플레이어가 스스로 생존 공포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네 명의 생존자들은 음흉한 실험을 피해 배후의 뒤틀린 마스터 마인드를 능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캡콤은 레지던트 이블 2와 데블 메이 크라이 5와 같은 게임에서 고품질의 게임 플레이와 뛰어난 비주얼으로 알려진 독점 RE 엔진을 활용하여 네오바드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프로젝트 레지스탕스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Playstation 4, Xbox One X, Steam으로 개발 중이다.
매 4 대 1 게임마다 한 명의 마스터 마인드 플레이어가 보안 카메라 네트워크를 통해 네 명의 생존자를 추적하여, 그들이 도망치지 않도록 매 턴마다 한 발 앞서나가야 한다. 마스터 마인드는 전략적인 카드 덱을 사용해 악랄한 크리처 소환, 함정 설정, 환경 조작, 보안 카메라 무기화 등 생존자들에게 위험한 장애물을 만들어주는 치명적인 코스를 만든다. 또한 게임중인 좀비를 직접 컨트롤 할 수도 있다. 게다가 마스터마인드 플레이어들은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로 치명적인 타이런트의 트렌치코트에 발을 들여놓을 수도 있다.
생존자들은 시간이 다 가기 전에 지도를 탈출하기 위해 마스터 마인드의 공격을 막아내고 퍼즐 스타일의 임무를 완수하고 한 팀으로 협력해야 한다. 각각의 생존자들은 그들의 팀이 마스터 마인드의 도전을 극복하고 사악한 실험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돕는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TGS에서 이 작업 프로젝트를 테스트할 수 있는 특별한 얼리 엑세스 기회가 있으며 또한, Xbox Insider Program 회원들과 RE Ambassadors는 PlayStation 4와 Xbox One에서 Project Resistance Closed Beta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클로즈 베타는 10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며 등록은 9월 11일에서 18일 사이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Project Resistance 및 Closed Beta 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게임 정보
▼ 생존자 캐릭터 정보
▼ 스크린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