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는 축구 게임 시리즈 위닝 일레븐의 신작 eFootball 위닝 일레븐 2020의 마스터 리그를 소개하는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마스터 리그는 위닝일레븐의 인기 모드로 플레이어가 감독으로서 클럽을 이끌고 이적과 새로운 전력 발굴, 교섭등을 긴 시즌동안 반복하면서 우승해야 하며 최신작에서는 감독 모델의 진화, 최신 이적 시장을 연구한 이적료와 금액등이 반영됐다고 합니다.
PES 2020 한국어판은 2019년 9월 11일 PS4, Xbox One, PC(스팀)으로 출시됩니다.
▼ PES 위닝일레븐 2020 마스터 리그 리마스터 트레일러
새로운 Master League가 열린다. 축구라는 끝없는 드라마가 이어진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클럽 내부에서 매일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더욱 리얼하게 느낄 수 있다. 계약 협상이나 경기 결과에 따라 분기가 나누어지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eFootball PES 2020부터는 선수 이적 협상 시스템에서 검색 기능이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이적 시장에서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알고리즘으로 더욱 현실적인 협상을 즐길 수 있다.
각국의 레전드 선수를 감독으로 영입하자. 더욱 혁신적인 진화의 첫발을 내딛는 이번 시리즈는 당신을 열광시킬 것이다. Master League의 새로운 진화가 시작된다.
감독 모델의 진화
자신의 분신이 될 감독 아바타는 총 18명이 선택 가능. 레전드 감독은 크루이프, 마라도나, 지쿠, 호마리오, 베베토, 호베르투 카를루스, 마테우스, 굴리트 등 8명. 선수로 훌륭한 실적을 남긴 왕년의 명선수를 감독으로 레전드를 만들자.
프리시즌에서 전력 판악
프리시즌에 개최되는 "International Champions Cup". 여기서 기대주, 신전력을 기용해, 클럽의 기세를 올리자.
더비 매치
숙명의 라이벌 클럽 더비 매치는 긴 시즌의 단순한 1경기가 아니다. 더비 매치를 향한 클럽에 긴장감, 미디어와의 상호작용, 더비 당일 라커룸의 현장감을 체감할 수 있다. 달려드는 라이벌을 쓰러뜨리고, 서포터와 환희의 순간을 맞이하자.
턴 오버
빅 클럽이라면, 국내 리그와 컵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도 스케줄에 포함된다. 과도한 일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력 선수에게 휴가를 주고 서브멤버를 기용하는 결단도 필요하다. 시합 경험이 적은 젊은선수나 경험 풍부한 베테랑에 의한, 대담한 턴 오버를 할 수 있는가
리얼 데이터
최신 이적 시장을 리서치하고, 이적료나 급여의 금액이 보다 리얼하게 설정 되었다. 젊고 재능 넘치는 선수는 고액의 이적료가 요구되고 경험이 풍부해도 베테랑은 저렴한 경향으로. 클럽 규모에 따라 예산도 현실적으로 설정되므로 팀의 장래성을 고려한 전략적 움직임이 요구된다.
획득 협상
선수 영입 협상도 보다 현실적이며 상대 대리인들로부터 연봉 인상나 출전 옵션 추가등과 같은 카운터 오퍼가 요구될 수 있다. 스텝 업을 노리고 있는 선수는 계약 해제금의 인하를 요구하는 것도. 스포츠 디렉터의 의견을 감안한 결단이 요구된다.
이적 사고의 강화
현실 국적과 소속 리그, 팀간의 이적 경향을 분석해 각 팀의 이적 동향에 반영되게 됐다. 라이벌팀들의 금단의 이적을 노린다면 그만한 조건이 아니면 상대를 납득시킬 수 없을 것이다. 또 자금력이 부족한 팀이나 유망주를 보유한 팀은 임대 이적을 활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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