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 테크모는 주간 패미통의 최신호에서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 14를 2019년 겨울 PS4와 PC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북미는 2020년) 에치고야 프로듀서의 인터뷰 및 게임 디테일도 공개됐습니다.
▼ 삼국지 14 티저 트레일러
▼ 삼국지 14 게임 디테일
- 땅(토지)의 쟁탈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시스템을 채용.
- 광대한 중국 대륙을 "땅"의 집합체로 표현. 내정, 전투, 외교, 계략도 땅의 관리와 쟁탈전에 집약.
- 이전 작품에서 도시나 전장 등 여러 무대가 준비되어 있던 맵을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
- 내정과 전투도 같은 지도에서 이뤄져 지시를 내리는 것에 특화한 "군주 플레이"색깔이 강해졌다.
- 천천히 생각해서 명령을 지시를 할 수 있도록 실시간(리얼 타임)형식이 아닌 내정이나 행군의 지시를 실시하는 "전략 페이즈"와 그 지시를 실행하는 "진행 페이즈"을 반복하는 "동시 플롯제"
- 중국 전역이 세세한 땅(HEX)으로 나뉘어져 각각이 각 세력의 수입 기반이 되어 행군에 보급선이 되는 구조.
- 적을 공격할 때는 도시와의 연결을 분단시켜 보급을 끊음으로써 공격하기 쉬운 전술도 가능하게 한다.
- 시리즈 최고 1000명 이상의 개성이 있는 무장들이 등장
- 무장에게는 "개성"이 있고, 플레이어의 명령을 무시하는 "개성"을 가지는 무장도 있다.
- 명령을 기다릴 뿐만 아니라 제안을 해 오는 능동적인 무장도 있다.
- 각 세력에 대한 시정이라는 행정 조직을 구성할 수 있고, 조직도에 무장을 집합하면 다양한 효과와 특수 명령이 획득할 수 있다. 조직도의 구성은 군주의 주의에 따라 달라진다.
- 세력 분포가 색으로 되어 있어서 보자마자 한 화면에서 전 국토의 표시를 알 수 있다.
- 이해하기 쉬운 전작의 좋은 점을 담고 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매력이 될 것이다.
- 본 작품을 한마디로 나타낸다면 "색칠 게임" 토지의 쟁탈전을 중심으로 전국을 도배하는 것이 목적이다.
- 군을 출격시키면 통과한 땅을 세력하에 두면서 진군하여. 다시 칠한 땅은 전원 케이블과 같은 역할이 되어 원정한 군에 보급한다. 그 연결이 끊기면 행군할 수 없게 되고 사기도 떨어져 위험해진다.
- 내정은 담당관제로 임명하면 다음은 일임으로써 OK. 게임의 진행에 맞추어 간략화할 수 있는 부분은 간략화하여 질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변화해 간다. 자세한 것은 향후 공개.
- 휴먼 드라마 부분도 여기저기서 즐길 수 있도록.
- 이번 작품은 이벤트 발생 조건이 최초부터 확인할 수 있어 조건을 채우면 발생.플레이어의 의사로 고를 수 있다.
- 굳이 이벤트를 일으키지 않고 사실과는 다른 전개를 선택할 수 있다.
- 땅을 획득하거나 방어하거나 항상 군을 투입할 필요가 있어 무장이 남아도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무장을 많이 모은 세력이 이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웃음)
- 땅의 게임이자 인재의 게임이기도 하다.
- 여포는 불합리할 정도로 강하다. 보급선을 거절하고 퇴각시킨다, 등의 전략이 필요.
- 인력이 부족한 진영은 꽤 애를 먹는다. 남주에 있는 약소사천왕의 플레이는 굴지의 어려움이 될 것 같다.
- 삼고초려 직전의 유비도 만만치 않다. 발매까지 밸런스 조정을 정돈하고 전체적인 알고리즘을 큰폭으로 강화.
- 초심자에게는 접근하기 쉽게 상급자에게는 몇 번이나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 개발도는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