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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2D 액션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PS4, Switch 출시

아크시스템웍스는 타이토와 나츠메아타리가 공동 개발하는 닌자 벨트 액션 게임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한국어판을 PS4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소개 트레일러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는 일본의 유명 게임 제작사 ‘타이토’ 가 1987년 발매된 아케이드 게임 「더 닌자 워리어즈」를 슈퍼 패미컴 버전으로 어레인지하여 1994년에 출시한 「더 닌자 워리어즈 AGAIN」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당시 메인 스태프였던 ‘TENGO PROJECT’가 25년만에 셀프 리메이크를 진행한 이번 작품은 16비트의 감성을 살리면서, 캐릭터의 해상도나 패턴 등을 최신 하드웨어에 맞춰 대폭적으로 수정하였다. 또한 2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거나 최초로 2인 플레이 모드를 탑재하는 등 신규 요소도 충실히 들어가 있다.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 게임 소개


-스토리 소개


“독재자 방글라”, 그는 언제부터인가 이 나라의 대통령 자리에 앉아 강력한 군대의 힘으로 국민을 탄압했다. 사람들은 세뇌를 당하였고 사회는 황폐화되었다. 지하에 숨어 방글라 정권에 반대하고 저항을 이어온 조직 “혁명군”. 그들은 마르크라는 인물의 주변에 결집하여 기사회생을 건 작전을 실행하고 있었다. 그것은 안드로이드에 의한 방글라의 암살.


방글라 정권에게 총공격을 받은 혁명군은 각지에서 패배했다. 압도적인 전력 차이에 혁명군은 어떻게 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그들은 테스트도 실행하지 못한 안드로이드에게 명령을 부여했다. “방글라를 암살하라.” 혁명군 최후의 작전이 지금 시작된다!


-최신 하드웨어에 맞춰 리뉴얼된 그래픽!

이번 작품은 기존의 16비트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며 16:9 와이드 화면에 대응하기 위해, 플레이어블 캐릭터 해상도를 키우고 공격 패턴을 늘리고, 스테이지에 오브젝트를 추가하거나 보다 세밀하게 수정하는 등 그래픽을 대폭적으로 수정하였다.


-드디어 실현된 대망의 로컬 2인 협력 플레이!

기존의 슈퍼 패미컴 버전에서는 실장되지 않았던 로컬 2인 협력 플레이가 이번 작품에 신규 요소로 추가되었으며, 싱글 플레이 및 2인 협력 플레이 모두 이어하기에 제한이 없어 마지막 엔딩까지 여러 번 도전할 수 있다.


-2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 총 5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나라!

공중전이 특기이자 쿠나이, 검으로 싸우는 밸런스 타입 캐릭터‘쿠노이치’, 스피드는 느리지만 쌍절곤을 이용한 강력한 파워 타입 캐릭터 ‘닌자’, 양손에 내장된 검을 휘두르며 뛰어난 속도를 보여주는 스피드 타입 캐릭터 ‘카마이타치’ 의 3명이 이번 작품에서도 활약하며, 신규 캐릭터로는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팔로 예측 불능의 공격을 펼치는 테크니컬 타입 캐릭터 ‘야차’, 4m의 거구에서 나오는 최강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헤비 타입 캐릭터 ‘라이덴’을 만날 수 있다.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