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SRPG 게임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최신작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한국어 주제곡을 공개했으며 공식 소개 홈페이지 또한 공개했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한국어판은 2019년 7월 26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됩니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주제곡 다운받기
공식 홈페이지 소개 내용
동료를 육성하는 RPG의 즐거움과 전술을 세워 전투하는 시뮬레이션의 즐거움을 융합한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게임 「파이어 엠블렘」『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기존 시리즈의 요소는 물론, 본작 특유의 전략성이나 보다 폭넓은 육성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 등을 추가해, 더욱 진화했습니다.
플레이어의 분신인 본작의 주인공은 나라나 배경이 다른 다양한 등장 인물과 만나, 함께 전쟁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들의 미래에는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
운명의 열쇠는 주인공인 당신의 손에. 당신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는 세 개의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 소개
이야기(STORY)
사관학교의 교사로서 담당할 반을 선택해서 학생들을 육성하고, 지도해가는 제1부. 그리고 사관학교의 날들로부터 5년 후, 삼국이 서로 싸우는 전쟁을 각각의 입장에서 그린 제2부.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성장과 함께, 포드라 전 지역을 휘감은 전란의 계기로부터 결말까지를 2부 구성의 이야기로 그려냅니다.
무대(BACKGROUND)
◆ 교사로서 지휘관으로서
사관학교의 학생들은 전투 방법을 습득해서 보다 높은 곳을 목표로 하기 위해, 학문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이런 학생들을 육성하고 이끄는 교사임과 동시에 그들을 지휘하면서 제일 선두에서 싸우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과제 출격에 대비
학교 생활은 한달 단위로 진행하며, 월말에는 실전을 동반한 과제에 도전합니다. 과제에 대비하여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성장을 위한 첫발은 병종의 「자격 시험」에 합격해서 클래스 체인지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평일에는 학생들의 교육에 전념하게 됩니다.
휴일에는 휴식의 일환으로 수도원에서 사람들과 교류하거나, 학생들과 실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새로운 학문에 힘쓸 수도 있습니다. 과제 출격까지의 준비 기간을 어떻게 보낼지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교육
학생들의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해 수업 등의 교육을 진행
전투
다양한 전장에 진군한다
자유 행동
자유롭게 산책해서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기자
◆ 병종 (CLASS)
「자격 시험」에 합격하면 다양한 병종으로 클래스 체인지를 할 수 있습니다.
본작에서는 마법과 일부 무기를 제외하고, 병종에 관계 없이 모든 무기를 다룰 수 있지만, 병종에 따라 특기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특기인 무기와 마법의 기술 능력은 성장하기 쉬워서, 어느 병종으로 경험을 쌓을지가 유닛의 성장에 영향을 줍니다.
상위의 병종이 되면, 병종에 따른 능력치의 보너스도 얻을 수 있고 병종 특유의 기술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캐릭터
세 개의 반
사관학교에는 세개의 반이 존재하며 각 반의 대표는 반장으로서 학생을 통괄하고 있습니다.
세이로스교
포도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여신을 모시는 「세이로스교」의 가르침 아래에 살고 있습니다. 총본산인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은 포드라의 신앙의 중심임과 동시에, 정예 기사단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