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삼국, 첫 번째 확장팩 팔왕의 난 8월 8일 출시 예정

CREATIVE ASSEMBLY가 개발하고 SEGA가 배급한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토탈 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 삼국의 새로운 확장팩 팔왕의 난(Eight Princes)이 공개됐으며 2019년 8월 8일 PC(스팀, -10% 8,550원)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팔왕의 난은 삼국지로부터 100년이 지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완전히 다른 특성을 가진 8명의 왕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토탈 워 삼국 팔왕의 난 트레일러

Total War™: THREE KINGDOMS – Eight Princes Chapter Pack

• 삼국지로부터 100년이 지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규 캠페인 세트입니다

• 완전히 다른 특성을 가진 8명의 왕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고유 건물, 파견 임무 및 조정 활동 등을 지원합니다

• 신규 정예 부대인 강력한 마갑기병으로 적들을 박살내 보세요!

• 부, 정신, 힘, 그리고 마음 등 네 가지의 새로운 가치를 숭상하며 자신의 세력을 성장시켜 보세요

• 핵심적인 공공 질서와 세력 등급은 이 고유 갈등에 따라 변화를 겪습니다.

서기 291년, 다사다난했던 삼국지의 시대가 시작된 지도 어언 한 세대가 흘렀습니다. 천하는 삼분되어 서로 대립하던 시절을 겪었으나, 진나라의 기치 아래 천하 통일이 이루어지면서 잠시나마 내란의 불꽃이 꺼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진나라마저도 분열되고 맙니다. 천하의 숱한 왕들은 패권에 굶주린 채 각자 야심과 자신만의 근본론을 품고 있습니다. 여덟 왕이 서로 대립합니다… 과연 이들은 자신의 황제와 황후 아래 한데 뭉칠까요? 아니면, 역사 속에 길이 남을 유산을 직접 만들고자 할까요?

Eight Princes Chapter Pack은 Total War: THREE KINGDOMS로부터 10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진나라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냈던 왕들이 다스리는 신규 세력들을 플레이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여덟 왕들은 제각기 매력적인 고유 캠페인 메커니즘과 집중 플레이 경향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