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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토탈 워 삼국, 잔인한 유혈 표현을 추가하는 DLC 6월 27일 출시

지난 5월 23일 출시한 크리에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하고 세가가 배급한 삼국지 배경의 토탈 워 게임 "토탈 워 삼국"의 잔인한 유혈 및 절단 표현을 추가하는 DLC 레인 오브 블러드(Reign of Blood)가 스팀으로 2019년 6월 27일 출시된다고 합니다.


▼ 토탈 워 삼국 레인 오브 블러드 트레일러


“알지 못하게 함은 어둠처럼 하고, 움직임은 우레가 치듯 해야 한다.”

- 손자


Total War: THREE KINGDOMS의 Reign of Blood Effects Pack을 통해 고대 중국의 전장에 적나라한 세부 묘사를 더해 보십시오. 이번 팩에서는 캠페인과 전투 화면 모두에 성인 등급의 잔인한 묘사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처치 모션을 다수 추가해 줍니다. 이 효과들은 설치 후 Total War: THREE KINGDOMS의 그래픽 설정에서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효과:


▷ 유혈 묘사가 추가된 신규 캠페인 사건 삽화

▷ 전투 결과를 보여주는 인물간 애니메이션에 새로운 유혈 효과 추가


전투 효과:


▷ 인체 절단 묘사: 사지 절단 및 참수 효과 

▷ 말 신체 절단 효과: 다리 절단

▷ 불에 그슬린 시체

▷ 무기와 닿을 때 출혈 효과

▷ 영웅이 보병을 상대할 때 새로운 사망 애니메이션 표현

▷ 전장 장식용 시체

▷ 유혈 묘사 조절: 묘사의 수준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Reign of Blood Effects Pack은 자신의 거주 국가에 따라 게임의 이용 가능 연령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 주세요.


▼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