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개발사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는 지난 2018년 10월 출시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4의 활성 유저가 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4는 시리즈 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타이틀로서 첫 주에 200만 명, 2019년 1월 700만명, 그리고 출시 8개월 후인 현재 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게임은 Xbox Game Pass로 출시됐기에 이 숫자는 게임 판매량이 아닌 전체 유저 수입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4는 Xbox One과 윈도우 10 스토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14일 레고 스피드 챔피언쉽 확장팩을 출시했습니다.
게임 디렉터 랄프 폴턴(Ralph Fulton)의 코멘트
" 모든 면에서 포르즈 호라이즌 4는 호라이즌 3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호라이즌 3의 성공이후 사람들은 '호라이즌 4는 호라이즌 3를 넘어서지 못할것'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능가하고 그 성공을 계속 향상시킬 것인가에 대한 압력이 있었습니다."
"호라이즌 4를 통해 이 작업을 수행했다는 사실은 흥분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레이싱 게임에서 꿈도 꾸지 못했던 플레이어 기반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gamesindust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