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는 오늘 드래곤볼 Z 카카로트의 출시일을 발표했는데요. 또한 IGN E3 2019 라이브 스트림에서 드래곤볼 Z: 카카로트의 오픈월드 게임플레이 영상 12분 가량을 공개했습니다. 라이브 스트림에는 반다이 남코의 키모토 카즈키와 사이버커넥트2의 하라 료스케가 출연해 액션 RPG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 한국어판은 PS4, Xbox One, PC(스팀)으로 2020년 초 출시될 예정입니다.
▼ 드래곤볼 Z 카카로트 오픈월드 게임플레이 IGN 라이브
요약 정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플레이어들은 드래곤볼 Z의 스토리를 압도적인 볼륨으로 다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알아볼 원작부터 꼼꼼하게 재현한 장면들이 많고 게임에서 묘사되는 방식 중 전에는 실제로 묘사되지 않았던 장면들도 있습니다.
· 게임의 모습은 셀 세이딩 그래픽 기술에 대한 사이버커넥트2의 경험과 토리야마 아키라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합쳤습니다. 게임은 또한 전투와 캐릭터 표현에서 감정의 역동적인 변화를 세심하게 묘사합니다.
· 게임은 오픈 월드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스토리를 다시 만든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게임이 오픈 월드이었다면, 그들은 어떤 형태로든 오리지널의 작품을 저버려야 할 것입니다.
·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각 구역은 점차 잠금이 해제됩니다. 각각의 지도는 꽤 크고, 오공은 자유롭게 그 위를 날 수 있습니다.
· 성인 오공이 인조인간 8호와 같은 원래 드래곤볼의 캐릭터와 상호 작용하는 여러 장면들이 게임에 포함됩니다.
· 오공이 싸울 수 없는 부분들은 어떻게 됩니까? 다른 캐릭터의 역할을 플레이어가 맡게 될까요? 현재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지만, 게임은 드래곤볼 Z의 이야기를 다시 들려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 드래곤볼 Z 스토리를 다시 들려주는 것 외에도 인조인간 8호의 서브스토리와 같은 다른 요소들도 있어 팬들은 환영할 것입니다.
· 이 게임이 프리저 스토리를 넘어갈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을 실망시키지는 않을 것입니다.
· 게임의 테마는 님버스 타기, 먹기, 낚시하기, 사냥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오공의 삶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높이는 것과 같은 버프 외에도, 게임의 식사 요소를 관리하는 방법은 핵심 게임 사이클의 일부이며 영구적인 파워업 등이 가능합니다.
출처 - Gema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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