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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반다이 남코

반다이 남코,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2020년 초 출시 발표

반다이 남코는 JRPG 게임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신작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Tales of Arise)를 공식 발표하고 한국어판을 2020년 초 PS4, Xbox One, PC(스팀)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새로운 트레일러와 공식 홈페이지도 공개했습니다.


▼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E3 2019 발표 트레일러


Tales of Arise는 인기 있는 일본 롤플레잉 게임 프랜차이즈의 최신작이다. 테일즈 오브 디벨로퍼 팀의 지휘봉을 잡은 토미자와 유스케 (갓 이터 프랜차이즈의 디렉터)는 플레이어가 탐험할 수 있는 새로운 스토리,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 그리고 세계를 전달하기로 약속한다.


Tales of Arise는 다나(Dahna)와 레나(Lena)라는 두 이웃 행성을 포함한 태양계에서 일어난다. 다나의 주민들은 언제나 그들의 하늘에서 분명히 볼 수 있는 행성인 레나에 있는 행성 이웃들을 의롭고 신성한 사람들의 땅으로 존경해 왔다. 다나 사람들에게 있어서 레나와 그 주민들에 대한 전설과 명성은 수많은 세대에 걸쳐 전해져 왔고,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의 마음 속에서는 실제로 다나 사람들에게 잔인한 현실을 가린 사실이 되었다. 300년 동안, 레나 사람들은 다나를 지배했고, 그 행성의 자원을 약탈하고, 그들의 존엄성과 자유를 빼앗았다. Tales of Arise는 서로 다른 세계에서 태어난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각각의 사람들은 그들의 운명을 바꾸고 그들 자신과 아마도 그들의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를 갈망한다. Tales of Arise는 드라마틱한 줄거리, 역동적인 전투, 숨막히는 환경 등 JRPG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