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스토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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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라더스 게임즈는 DC FanDome 2021를 통해 락스테디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4인 협동 액션 슈터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그 리그(Suicide Squad: Kill the Justice League) >의 새로운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 공식 스토리 트레일러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신규 스크린샷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는 과거 배트맨 아캄 시리즈(어사일룸, 시티, 나이트)를 개발했던 락스테디의 신작으로, 작년 2020년 8월 첫 발표 이후 거의 1년만에 새로운 인-게임 엔진으로 구동된 트레일러가 공개됐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아만다 월러를 통해 아캄 어사일룸(범죄자 수용소)에서 풀려난 태스크 포스 X의 할리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킹샤크가 외계 침략자들과 싸우기 위해 마지못해 메트로폴리스로 보내지게 됩니다.

 

하지만 도착한 직후 목표는 외계인과 함께 메트로폴리스를 파괴하고 있는 DC 슈퍼 히어로 저스티스 리그(빌런 '브레이니악'에 의해 세뇌됨)을 죽이는 것으로 바뀌고, 타락한 슈퍼맨과 플래쉬, 그린 랜턴, 원더 우먼과 싸웁니다. 또 배트 모바일(다크나이트?)과 펭귄도 잠깐 등장, 렉스 루터가 설립한 렉스코프도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원더우먼과 슈퍼맨이 격돌하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아캄 어사일룸에 수감돼 있던 빌런 할리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킹샤크가 풀려나고, 아만다 월러가 이끄는 태스크 포스 X(비공식적으론 수어사이드 스쿼드라고 불림) 부대가 된다.

 

메트로폴리스를 공격하고 있는 외계 침략자

 

빌런 브레이니악에 의해 세뇌된 저스티스 리그 플래쉬, 그린랜턴, 슈퍼맨, 원더우먼

 

 

참고로 이번 작은 배트맨 아캄 유니버스를 배경으로 하며, 오픈월드 메트로폴리스에서 할리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킹샤크 4명을 플레이할 수 있고, 각각 커스텀 가능한 무기와 고유한 능력을 사용, 솔로 혹은 최대 4명 협동(코옵) 플레이가 가능, 2022년 PS5, Xbox Series, PC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2020.08.23 -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2022년 PS5, XSX, PC 출시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 2022년 PS5, XSX, PC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