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land는 1인칭 좀비 오픈월드 파쿠르 액션 게임 다잉라이트의 신규 DLC 헬레이드를 2020년 7월 23일 PS4, Xbox One, PC(스팀, 한국어 지원, $9.99)으로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다잉라이트 헬레이드는 Techland의 미출시 1인칭 판타지 슬래셔 게임 헬레이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게임 모드로서 차원문을 통해 지옥으로 들어가 악마들을 처치하는 게임이며, 또 헬레이드 랭크를 올리면 기본 게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잠금 해체 가능, 솔로 혹은 최대 4인 코옵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 다잉 라이트: 헬레이드 - 공식 출시일 공개 트레일러
▼ 테크랜드의 미출시작 헬레이드 2014년 트레일러
■ 콘텐츠에 대해
저 이상한 아케이드 머신이 어디서 온 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어느 날 정전이 일어난 뒤, 타워 주민들이 지하실에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주민들은 찾아낸 물건을 위층으로 가져갔는데, 그것이 다른 영역으로 향하는 관문이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습니다. 이 기괴한 장치를 이용하여 Techland의 미출시 1인칭 판타지 슬래셔 게임, 헬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 모드에 접속하고 기존과는 전혀 다른 다잉 라이트를 즐겨보세요.
※ 플레이하려면 Dying Light 기본 게임이 필요합니다.
주요 특징:
- 지옥의 무리를 난도질하며 나아가기 - 친숙한 하란의 거리를 뒤로하고 차원문으로 들어가면 지옥의 종복들이 들끓는 저승의 요새로 나옵니다. 과감하게 석조 회랑과 어둑한 공간들을 헤치고 나아가며 새로운 악마 세력을 중세 시대 검, 도끼, 망치로 쓰러뜨려 보세요.
- 새로운 게임 모드 통달 - 악마가 우글거리는 던전에서 혹독하지만, 보상이 뒤따르는 모험을 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보세요. 요새를 다시 찾아가 현상금 임무를 진행하고 추가 포상을 획득하세요. 헬레이드 랭크를 올리면 지옥 세계 밖에서도 사용 가능한 신규 무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단독으로 또는 코옵 모드로 습격 - 혼자서 위험을 무릅쓰거나 최대 4명까지 파티를 모집해 보세요. 지옥의 하수인들은 언제나 여러분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습니다. 파티원 수와 힘에 맞게 정해지는 악의 세력에 맞서 엄청난 도전에 나설 준비를 하세요.
▼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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