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는 최근 재무보고서를 통해 배틀필드 최신작을 2022 회계연도(2021년 4월과 2022년 3월 사이)에 출시할 것이라며 밝혔습니다.
또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예상 판매량을 크게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20년 3월 31일까지 천만 장을 예상, 현재는 800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Electronic Arts는 다음 배틀필드 게임이 2022 회계 연도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2021년 4월 1일에서 2022년 3월 31일 사이에 새로운 배틀필드 게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COO & CFO 블레이크 요르겐슨(Blake Jorgensen)은 EA의 최근 재무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우리는 기록적인 라이브 서비스 매출, 라이브 서비스 순 예약 및 영업 현금 흐름을 제공했습니다. 우리의 폭넓은 사업 모델은 개별 타이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우리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함으로써 주주들에게 재정적인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합니다. 라이브 서비스가 2021년 회계 연도에도 성장을 계속하고, 2022년 회계 연도에는 새로운 배틀필드 게임에 의해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로운 배틀필드는 2022년 회계연도(2021년 4월~2022년 3월)에 출시된다.
또한 EA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 회사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현재 3월 31일까지 1000만 장이 팔릴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EA는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을 6-8백만 장의 판매량을 예상했고, EA CFO 블레이크 요르겐센은 리스폰이 개발한 스타워즈 게임이 원래 예상 판매량에서 이미 최고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오더의 몰락이 이미 800만장 이상 팔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A의 예상을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한 오더의 몰락. 현재까지 판매 추정치는 800만장
EA 경영진은 또 오더의 몰락에 대한 이러한 판매 호조는 "싱글 플레이어 액션 게임에 대한 매우 강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A는 다른 배급사와 마찬가지로 멀티플레이어,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추구하고 싱글 플레이어의 경험에서 멀어진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오더의 몰락의 결과는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 판매 성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오더의 몰락은 다른 EA 게임만큼 수익성이 높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면 EA가 디즈니에게 게임 판매에 대한 로열티 요금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전히 멀티플레이어 게임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와 배틀프론트 II(합쳐서 3천3백만장)에 비해 뒤쳐져 있다.
다른 EA 뉴스에서, 회사는 2019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소액 결제 거래로 거의 10억 달러를 벌었다고 발표했다.
